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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 2022의 게시물 표시

[안내] 한인교민지 '도시락'(都市樂) 배부처 (수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안녕하세요. '대만은 지금' 류군입니다. 꽤 많은 분들께서 한인교민지 '도시락'을 어디서 수령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셔서 올려드립니다.  도시락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은 첨부된 이미지와 같습니다.  더 보기: (누르면 이동) 재대만한인교민지 '도시락' 창간호 나왔다 #최종 수정: 20220630 

[대만인 기고] 대만인 실내운동보다 '산책', '조깅' 같은 야외활동 즐긴다

  [글=대만인 경용 敬容] 대만 사람들이 자주 하는 운동으로 야외활동, 구기운동, 무예나 스트레칭괴 댄스, 실내운동, 수상 스포츠로 나타났다.

6월 12일 대만 코로나 확진자 5만 명...3차 접종한 30대 남성 숨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2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5만여 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만 방역수장도 코로나를 피하지 못했다...설마 행정원장도?

  입법원에서 잠시 눈 붙인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방역수장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시먼딩 57년 만두집 폐업..."시먼딩의 추억은 변한다"

  57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폐업하는 만두집 一條龍餃子館 [구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57년된 만두집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11일 보도했다.  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한 만두집 '一條龍餃子館'은 57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6월 30일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대만인들은 인터넷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1965년 4월에 문을 연 이곳은 본래 2층으로 이루어진 곳이었으나 현재 2층만 남아있다.  중국 북방 요리를 기본으로 찐만두를 주요 메뉴로 앞세워 타이베이인들의 입맛을 겨냥해온 이곳은 타이베이 시먼딩의 유명한 곳으로 자리 잡았다. 국수류에서 탕류는 물론 훠궈까지 제공했다.  구글 지도에서 이곳은 470개 이상의 평가, 평점 3.8이다.  만두집 측은 시먼딩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어린 시절을 동행했다며 시먼딩의 전성기를 비롯해 경기 침체, 회복기 등 다양함을 겪어 왔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임시 휴업을 6월 30일부터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재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음식점 측은 과거 시먼딩을 오는 커플들의 3단계 데이트 코스가 있다며 애인과 一條龍에서 만두를 먹고, 완궈(萬國戲院)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인마처(銀馬車)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었다며 이것이 시먼딩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먼딩에서 역사 깊은 가게들이 줄폐업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8월 시먼딩 KFC가 문을 닫는가 하면 57년간 명품 시계를 취급해온 하오화(豪華鐘錶) 시계 가게가 지난해 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신문은 "추억속의 시먼딩이 계속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총통, "대만, 우크라이나처럼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대만=민주주의 동맹 필수 파트너"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연설 모습 [총통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민주주의 동맹(AoD)의 초청으로 '코펜하겐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차이 총통이 코펜하겐 민주정상회담 기조 연설을 맡은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차이 총통은 글로벌 민주주의 동맹의 필수 파트너가 대만이라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대만이 우크라이나처럼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역투자 협력은 권위주의에 공동으로 저항하고 대응하는 핵심 기둥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만의 첨단기술 부문에 대해 "(대만이) 안전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대만인들이 경제적 압박을 받기까지 했지만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권위주의의 압력에 과감하게 저항했다며 "위협도, 강압도 (대만의) 글로벌 진출 의밎를 꺾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만과 대만 국민은 모든 공동의 이익 분야에서 유럽 및 세계 민주주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만은 민주주의를 수용하는 것이 핵심 가치이기 때문에 권위주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완벽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만 국민의 정체성에서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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