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 북해도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1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된 가운데 대만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자 셰장팅(謝長廷) 주일본대만대표가 도쿄에서 지진발생지역인 북해도로 뒤늦게 향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일본 북해도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1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된 가운데 대만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자 셰장팅(謝長廷) 주일본대만대표가 도쿄에서 지진발생지역인 북해도로 뒤늦게 향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