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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음식점내 취식이 가능해질 듯

  대만 맥도날드 매장내 취식금지 공고문[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이달 27일부터 방역경보를 2단계로 하향 조정했지만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는 지역사회에 여전히 잠복된 감염원들이 있다고 보고 음식점내 취식 만큼은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한 9명 확진 판정…그중 5명은 접종한지 만 14일 지났는데

일본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류정엽 촬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모두 9명이라고 대만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7월 차이잉원 총통 집정만족도 49.6%...20대 만족도는 64.8%로 지난달보다 15% 상승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메이리다오(美麗島) 전자보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에 대한 신뢰도와 집정만족도에 대한 7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20대의 만족도가 지난달보다 15%가까이 올라 주목된다.  30일 메이리다오 전자보는 차이잉원 총통의 집정 만족도가 49.6%였으며 20-29세의 만족도는 64.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50%였음을 감안하면 무려 15%p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이에 대해 우즈자(吳子嘉) 메이리다오전자보 회장은 "이번달에 차이잉원 총통이 무슨 일을 했나? 불가사의하다.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에 대한 신뢰도는 48.6%가 신뢰한다며 지난달보다 0.3%p 증가했다. 응답자의 47.7%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1.4%p 늘어난 것이다.  집정만족도 방면에서 49.6%가 만족한다고 답해 지난달보다 2%p 늘어난 반면 불만족한다고 답한 이는 48.5%로 지난달보다 0.7%p 줄어들었다.  20-29세의 집정만족도는 64.8%가 만족한다고 했다. 지난달보다 14.7%p늘어났다. 그러나 불만족한다고 답한 20-29세 응답자는 10.3%p 줄어들었다.  지역별 조사에서 차이잉원에 대한 타오위안 신주 먀오리지역의 만족도는 지난달 43%에서 이번달 53%로 최고치에 달했다. 이 지역은 사실상 국민당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우즈자 대표는 이에 대해 한 웨이퍼첨단공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군집감염사건 처리 덕분으로 분석했다.  차이잉원 총통 신임도 [메이리다오전자보] 차이잉원 총통 집정만족도 [메이리다오전자보] 더 보기(누르면 이동) 레임덕?! 차이잉원 총통 국정 만족도, 2개 설문조사서 '데드크로스 '

대만 TSMC, 중국 난징공장 28나노 생산확대 투자계획안 승인 받아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TSMC가 중국 난징(南京)에 있는 자사 공장의 생산 확대 계획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투심위)가 이를 승인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투심위는 TSMC의 계획을 승인한 이유에 대해 이번 투자가 중국 공장에서 나오는 수익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납입자본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투심위는 또 TSMC는 향후 3년간 대만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늘리기 위해 대만에 6천~6천500억 대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기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적재산권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TSMC의 난징공장 생산확대는 28나노미터 칩 생산을 늘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생산라인 증설로 본격적인 생산은 2022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TSMC 이사회는 난징공장에 대한 투자 자본 지출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당시 금액은 28억9천만 달러였다. 월 16나노미터칩 2만 개를 생산하고 있는 난징 공장을 확장하는 것이 28나노에 대한 수요를 가장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난징 공장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28나노미터의 응용분야는 중앙처리장치, 그래픽프로세서, 스마트폰, 가전제품 및 자동차가 포함된다.   이 투자 계획은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반도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더 보기(누르면 이동) 중국 전문가, “중국사업 확장하는 TSMC 제재해야...도와줘도 기술 안 준다” 차량용 반도체 생산 확대? TSMC 이사회, 28.9억 달러 투자할당 승인..."중국 난징 공장에 28나노 라인 추가"

[코로나] 7월 30일 대만 신규 확진자 25명(해외 4명), 사망자 0명...자이현에서 확진자 9명 모두 직장군집감염사례

  [방송화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0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해외 4명)이 추가됐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미 7함대 구축함, 또 대만해협 통과…바이든 정부 출범 후 7번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 해군 제 7함대 이지스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7함대는 이지스 구축함 ‘USS벤폴드'(DDG-65)함이 28일 대만해협을 통과하며 통상적인 작전을 수행했다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항행의 임무를 수행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에도 7함대의 이지스 구축함 ‘USS 커티스 윌버(DDG-54)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바 있다.  1월에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현재까지 미 군함은 7차례나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이는 미국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25일 1박 2일 일장으로 중국을 방문한 직후 발생해 관심이 쏠린다. 셔먼  중국 방문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래 최고위 관리의 중국 방문으로 기록됐다. 그는 국무부 2인자로 꼽힌다.  USS벤폴드함 [위키피디아 캡처] 이에 중국은 이를 내정간섭으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은 즉각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대만독립 분열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신성한 일부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 외교관계의 기초”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국측의 언행은 국제법과 국제관계기초준칙을 위반한 것으로 중국의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 영토와 주권, 안보와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류군의 횡설수설] 총통, 부총통은 대만산 백신 1, 2호 접종…타이베이시장, “민진당 고위인사들, 미국서 백신 2번 맞고 대만산 백신시험 참가해달라 부탁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8일 대만산 1호 백신인 가오돤 백신 접종 예약신청을 했다. 이는 그의 페이스북에도 사진 하나가 올라오면서 그렇게 알려졌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대만산 2호 백신인 롄야를 접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만인들 및 해외에 대만 백신의 우수성을 보여 주고 대만인들에게 대만산 백신의 접종을 격려하고자 자진해 맞는 것이다.  총통과 부총통이 각각 가오돤과 롄야 백신을 맞으면 이들은 백신 독립을 하게 된다.  실제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가오돤 백신은 노바백스 백신처럼 DNA의 재조합 방식의 백신이라는 것과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는 적다는 것이다.  대만산 백신들은 민진당 정부가 만들어냈다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느껴진다. 민진당의 지지를 얻어 언론을 타고 정부는 2상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선구매를 했다. 가격도 제대로 쳐 줬다. 정부와 백신사들간에 에누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덕분에 두 회사의 주가는 치솟았다.  차이 총통이 대만산 가오돤 백신을 맞겠다고 예약신청시스템에 등록을 마친 그 날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한 기자는 커 시장에게 “민진당, 당과 정부의 최고 지도자들이 대만인들을 향해 대만산 백신을 접종하라고 제안할 것으로 보느냐”고 물었다.  커 시장은 “그 사람들은 미국에 가서 백신 2회 접종하고 대만으로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 불러 실험 중인 백신 맞으라고 부탁했는데. 뭐”라고 답했다.  커 시장은 민진당 사람들이 대만산 백신을 만저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2회 접종을 받기 위해 미국에 갔다가 대만으로 돌아와 다른 사람들에게 테스트 중인 백신을 접종하라고 했다”고 했다.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자는 이어 “그래서 커 시장은 민진당에서 누가 해외가서 백신을 두 번 맞았는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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