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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 2020의 게시물 표시

중국서 돌아온 50대 남성 격리중 돌연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6일 대만 중부 난터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대만 사업가가 돌연 사망했다. 

대만 노동부, “공작증(工作證) 신청은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하세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외국인 학생과 전문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은 워크퍼밋(공작증) 신청을 EZ Work Permi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16일 대만 노동부가 밝혔다.  더 많은 해외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노동부는 외국인 취업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도입했다.  취업허가가 필요한 외국인은 우편이나 직접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노동부가 새로 선보인 EZ Work Permit 사이트는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고 수수료를 지불하는 등 허가 신청을 24시간 할 수 있다.  노동부는 웹사이트를 통한 신청 절차가 더 효율적이라며 처리 기간을 7일 미만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ezworktaiwan.wda.gov.tw)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류군의 횡설수설] 대만 온라인 쇼핑몰 중 어디가 트래픽이 가장 높을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온라인쇼핑몰 중 어디가 트래픽(유입량)이 가장 높을까? 정답은 ‘샤피’(蝦皮) 다.  중국어 그대로 보면 새우껍질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새우껍질을 벗기면 맛있는 새우 속살이 있듯이 이 쇼핑몰도 판매되는 물건을 들여다 보면 만족스러운 점이 많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샤피로 짓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샤피의 영문 표기는 shopee 다. 이 역시도 shop에 ee가 붙었다. employ에 ee가 붙어 employee가 되듯 샤피도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최근 5년 사이 대만 온라인 쇼핑몰은 참 많이 변한 것 같다. 규모나 종류면에서 말이다.  샤피 프로모션 행사 [인터넷 캡처] 2015년 대만에 진출한 샤피는 2017년경에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졌다. 이유는 간단했다. 수수료도 바빡 앚춘 셔피는 쇼핑보조금을 유저들에게 통 크게 쐈다. 단순 할인이나 쿠폰이 아니었다.  이는 대만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뒤흔들었다. 샤피는 무슨 날만 되면 대박 할인과 보조금 지원을 했다.  통 크게 쏜 보조금은 샤피가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는 신호탄이 된 걸로 보인다.  3년이 지난 올해 1~5월 집계된 월평균 샤피에 접속한 트래픽은 4900만 명에 달했다.  트래픽이 꼭 매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활성 유저가 충성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매출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보인다.  샤피는 C2C방식에서 B2C, B2B로도 영역을 넓혔다. 소상공인이 많은 대만에서 시장잠재력이 큰 영역이었다.  샤피 비투비에서 공급가격이 만족스러우면 굳이 업체를 찾지 않고 원스탑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덕분에 플랫폼 하나로 B2B2C 기회가 생겼다.  샤피의 유저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샤피는 2015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문을 열어 본사를 이곳에 설치한 뒤 같은해 대만에도 진출했다.  샤피는 현재 싱가포르, 대만 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에 이르기까지 남향정책을 펼치며

대만, '아고다' 조사서 여행가고 싶은 곳 1위에 올라

[아고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표적인 여행 숙박 사이트 '아고다'가 실시한 2020년 하반기 10대 여행 명소에 대만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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