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호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그야말로 참혹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생긴 관광 명소가 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절경을 보였다. 태풍으로 인해 우체통이 휘어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후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귀엽다", "공포에 떠는 가운데 웃음을 줬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 위치가 공개되었다. 포즈를 취하는 대만 사람들 / UDN 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우체통 주변 / ETTODAY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 9일 일요일에는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대가 교통 혼잡을 이루기도 하였다. 위치: 타이베이시 중산구 난징동루와 롱쟝루 입구 (편의점 7-11 앞, 중화항공 건너편)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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