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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 2021의 게시물 표시

중국 허베이성 거주 대만 연예인,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다...당국이 대만동포를 돌본다"

  [웨이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만 출신 연예인이자 친중 행보를 하며 일명 '여자 황안'으로 불리는 류러옌(劉樂妍)이 인터넷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을 했다고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중국서 돌아온 대만 남성, 호적지 자가격리 무시하고 진먼(金門) 갔다 벌금 2800만원 부과 받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 남성이 중국에서 대만으로 돌아온 뒤 방역 규정 위반으로 70만 대만달러(약 2800만 원)라는 막대한 벌금을 물었다. 

수학여행 떠난 초등학생들 집단 식중독 증상 보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신베이시(新北市)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2박 3일로 졸업여행을 떠났다가 학생과 교사 및 가이드 등 106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졸업 여행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대만 자유시보, 중앙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2020년 대만 극장가를 강타한 10대 영화는? 한국영화 '반도' 2위에 올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0년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며 전세계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고, 영화 산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안겨주었다. 다행히 대만은 다른 나라나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을 거두면서 영향이 적은 편이었고, 금마장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외국 국적 또는 해외거주 영화인들은 14일간 격리를 하면서까지 금마장에 참가했다. 2020년 대만에서는 국산(대만) 영화가 강세였다. 또한 대만 대표 영화제인 금마장에 대한 대만인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020년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눈 여겨 볼 점 하나는 우리나라 영화 '반도'가 2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2020년 어떤 영화들이 흥행했을까? 흥행기록으로 10대 영화를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인을 싫어한다고 말했던 전(前) 위생서장, "정부는 '이중잣대'! 코로나 확진된 의사부터 면직시켜야" 막말 논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에서 의사 1명 등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즈량(楊志良)전 위생서장(衛生署長)이 한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서 충전식 손난로(핫팩) 폭발해 한살배기 아기 발에 화상 입어

화상 입은 1살배기 아기의 발[웨이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에서 충전식 손난로(핫팩)이 폭발해 1살배기 아기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지난 9일 밤 전했다.  중국 후베이성(湖北省)에 거주하는 탕(唐)모 씨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충전식 손난로를 구매했다. 1살배기 아기를 위해서였다.  탕씨는 지난 6일 저녁 6시 30분경 아들을 목욕시킨 후 침대에 눕힌 뒤 전기손난로를 3-4분 가량 충전했다.  그리고 그는 손난로 충전기를 콘센트에서 뽑았고, 손난로는 폭발했다.  이로 인해 아기의 발이 화상을 입었다.  탕씨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의사에 데려 갔다.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근육이 성장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탕씨는 나중에 보행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했다.  탕씨는 판매자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응답도 없고,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결국 탕씨는 생방송 플랫폼에 직접 불만을 제기했고, 해당 플랫폼은 가능한 빨리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방문 취소된 미국 유엔대사, 대만 총통과 화상회의 가져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켈리 크래프트 주유엔대사의 대만 방문이 취소된 가운데 크래프트 대사와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14일 화상 회담을 가졌다고 중앙통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크래프트 대사는 차이잉원 총통에게 미국은 대만의 친구이자 파트너로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트 대사는 대만을 코로나19의  세계의 모델이라며 대만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의 방해로 인해 대만이 세계보건기구에를 비롯한 유엔 회의장에서 성공을 공유할 수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트위터에서 대유행이 우리에게 준 교훈은 더 많은 정보의 투명성이 해답의 일부라는 것이라고 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크래프트 대사에게 대만 방문 취소가 유감스럽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대만 방문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대만은 국제 사회에 기여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고 했다. 그는 대만이 세계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세계가 알 수 있도록 유엔 관련 기구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대만의 국제사회 참여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한편 민주적 가치 공유 및 교육 연구 교류 등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크래프트 대사는 13-15일 일정으로 대만 방문이 예정되었지만 국무부의 결정에 따라 여행이 돌연 취소됐다. 미국 유엔대사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은 1968년으로 대만은 1971년 중국이 유엔에 가입하면서 유엔에서 제외됐다.  이에 중국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주펑롄(朱鳳蓮)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민진당 당국(대만)에 미국과의 어떠한 형태의 결속을 즉시 중단하라"며 "미국에 의존하여 독립을 추구하는 모욕적이며 심각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다"라고 강조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그들(미국과 대만)의

대만에서 영화 ‘데스티네이션’ 같은 사고 발생...“앞 트럭에 실린 대나무가 승용차 운전자 머리 관통”

  사고현장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화 ’데스티네이션’을 연상시키는 교통사고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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