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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 2021의 게시물 표시

“태국인은 대만에 대해 좋은 이미지 갖고 있어…11개국 중 일본에 이어 2위”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아시아교류재단(台亞會)은 20일 태국의 대만과 대만인에 대한 이미지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 태국이 동아시아 국가 중 대만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대만인과 비지니스를 한 121명의 태국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대부분은 대만이 법치를 존중하고 의료시스템이 발달되어 있고, 친근한 장소라고 답했다.  국가 전반에 대한 이미지에서는 11개국 중 2위에 올랐다. 일본이 1위, 미국이 3위다.   92% 응답자는 대만에 친근감을 느낀다며 혁신, 선진기술, 음식을 꼽았다.  기금회는 대만 정부와 기업이 동남아 국가에서 대만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의약품을 제공하고 방역경험을 공유하여 태국 사회를 돕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부, "올해 1-8월 대만기업인들의 동남아 투자, 전년 대비 197% 늘어"

  [행정원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올해 1-8월 대만 기업인들의 동남아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0%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 국경통제 완화는 언제? “백신 2차 접종률 30% 넘어야”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5%에 가까워지면서 전문가들은 국경 통제 조치를 점차 완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자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2차 접종 비율이 어느 정도에 달하면 생각해보사겠다며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스충량(石崇良) 위생복리부 차장은 국경 통제를 완화하려면 2차 접종률이 30%를 넘어야 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설정한 접종 목표는 이달말까지 1차 접종 70%, 2차 접종 30%였다. 국경 통제 조정에 있어서는 2차 접종률이 이보다 높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마나 높아야 가능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반드시 30%를 초과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타국의 방역조치, 백신 잡종률 등 방역 상관성을 토대로 국내의 접종률이 어느 정도 돼야 입경이 가능한지 고려된 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12차 예방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는 예방 접종 능력 부족으로 인한 크고 작은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스충량 차장은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앙정부는 백신 배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방 정부가  접종 속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해외유입사례 두 건이 추가됐다. 

북한인, 중국 감옥서 탈출해

  탈옥하는 북한인[이티투데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지린성(吉林省)에 있는 지린감옥에서 중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인 죄수가 탈옥했다고 대만 싼리신문, 이티투데이 등이 전했다.  당국은 실명을 공개하고, 160cm 키에 쌍꺼풀이 없다는 등 인상착의를 매우 상세하게 공개했다.  주 모씨로 알려진 그는 2014년 중국에 밀입국죄, 절도죄  등의 혐의로 11년 3개월형, 1만6천 위안을 선고 받았다.  그는 수감 중 2017년과 2020년 14개월 감형되면서 출소일은 2023년 8월 23일이었다. 당국은 현상금으로 최대 15만 위안을 내걸었다. 

“대만, 미국에 F-16V 66대 조기 인도 요청”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중국 군용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침범에 곯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최근 미국으로부터 구매한 F-16V 전투기 66대를 미국에 조기 인도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한피 영향으로 21일부터 기온 '뚝'...일부 지역 최저기온 19도에 비도 예보돼

  [빈과일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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