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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 2020의 게시물 표시

훙하이 그룹 창립자 궈타이밍 회장, 추수감사절 ‘깜찍’ 사진 공개

궈타이밍 회장과 부인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鴻海)그룹 전 회장이 깜찍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교육부, "대만인 해외유학생 1282명, 대만으로 돌아와 학업 지속한다"

  내용과 무관[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인 가운데 해외에서 유학 중이던 대만 유학생 1천282명이 대만으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대만 교육부가 26일 밝혔다. 

대만, 법적 '성인 기준 18세' 개정안 초심 통과⋯결혼가능연령 남녀 모두 18세로 통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입법원 사법법제위원회에서 '민법 부분 조문 수정초안'이 초심을 통과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성인에 대한 법적 기준이 낮아질 전망이다.

"설연휴 돈 줄테니 여행가라"⋯대만, 춘절 연휴기간 여행보조금 지급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대만 교통부는 국내여행 장려를 위해 내년 설 연휴기간인 2월 10~26일까지 여행 장려 보조금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여행 보조금은 새해(춘절)를 맞이해 부모를 공경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최대 4일 동안 보조금을 받는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보조금 대상은 55세 이상의 대만 국민이며 외국인은 해당되지 않는다. 1명이 호텔 1박 당 1500대만달러를 받게된다고 교통부는 밝혔다.  하지만 이 보조금이 지급되는 호텔은 한정적이다.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지룽, 타오위안, 신주(시와 현)에 위치한 호텔이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대만 북부일수록 호텔수가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의 급감으로 매출이 폭락한 데에 따른 정책으로 풀이된다.  린자룽(林佳龍) 교통부장(장관)은 이 캠페인은 젊은 세대가 부모를 북쪽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권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새해 전야에 가족끼리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대신 호텔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린 부장은 보통 대부분은 가족을 만나려고 남쪽으로 향하기에 긴 연휴 동안 교통혼잡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여행보조금을 이용하려면 보조금혜택이 주어지는 호텔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남부의 부모가 자가용이 없다면 고속버스, 고속철도, 기차, 시외버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이번 설연휴 여행패키지는 12월 8일부터 대만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2월 8~11일, 숙박은 2월 8일~13일, 남행 교통티켓은 2월 12~14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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