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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 2019의 게시물 표시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 회장, 대만 가오슝(高雄)에 일자리 3천개 창출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鴻海,Foxconn) 회장이 가오슝(高雄)에 투자하고 3천 명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17일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 회장과 한궈위(韓國瑜) 가오슝 시장이 참가한 MOU 체결 기자회견 모습 [ 유튜브 캡처] 대만 징저우칸,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17일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Foxconn,훙하이) 회장과 한궈위(韓國瑜) 가오슝 시장이 가오슝의 스마트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궈타이밍 회장은 가오슝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폭스콘 세계AI소프트웨어개발센터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궈 회장은 현재 약 500명을 채용했지만 2년 이내에 총 3천 명의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예상 월급도 공개했다. 월급에 대해서 학사 졸업생은 4만 5천 대만달러지만 인공지능을 알면 5천 대만달러 추가해 5만 대만달러, 석사의 경우 5만 2천 대만달러에 수당 8천 대만달러 포함해 약 6만 대만달러, 박사의 경우 6만 대만달러에 수당을 포함해 약 8만 대만달러부터가 될 것이라고 궈 회장은 밝혔다. 궈 회장은 가오슝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인 위치해 있으며 완벽한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한궈위 가오슝 시장은 궈 회장의 투자에 감사하며 소프트웨어는 높은 부가가치 산업으로 공기 오염 없이 가오슝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세븐일레븐, "400곳, 24시간 영업 중단"

대만 세븐일레븐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퉁이(統一, 유니프레지던트)는 19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400곳의 편의점에 대한 24시간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민진당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 2020 총통선거 출마 선언…연임 노리는 총통과 격돌 예상

차이잉원 총통(중앙)과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우)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민진당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이 내년에 치러질 총통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당내 연임을 노리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격돌이 예상된다.

[안내] 3월 타이베이 '독서회' 개최 : 《82년생 김지영》

'대만은 지금'이 동오대학(東吳大學) 동아시아연구센터(東亞研究中心)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서 독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책명: 《82년생 김지영》  (82年生的金智英) - 날짜: 3월 23일 토요일 오후 7~9시 - 장소: 후스(胡思) 헌책방 스린점 (타이베이 지하철 레드라인 스린역 1번 출구 옆) 胡思二手書店士林店 (주소: 士林區中正路235巷44號) - 참가비용: 없음. 단, 책방에서 파는 음료 1잔을 시키셔야 합니다 - 진행 언어: 100% 중국어 - 주최: 대만은 지금 x 東吳大學東亞研究中心 참가 가능한 인원은 5명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로 간단한 신청서와 책에 대한 간단한 감성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대만은 지금>에서 금요일까지 접수된 감성평을 확인 후 초청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로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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