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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역도계 여신 궈싱춘 선수, 세계역도선수권대회서 세계 신기록 2개 경신 + 금메달 3개

  궈싱춘 선수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역도계의 여신으로 알려진 궈싱춘(郭婞淳) 선수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안 역도선수권대회에서 두 개의 세계 신기록과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여름 열릴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행정원, 신임 교통부장에 왕궈차이 교통부 정무차장 임명

  왕궈차이 교통부장 내정자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일 물러나는 린자룽 대만 교통부장의 뒤를 이을 신임 교통부장이 발표됐다. 

소녀시대, 2AM 묵었던 타이베이 쥔핀호텔(君品酒店)서 화재...300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타이베이 쥔핀호텔 화재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에서 유명 호텔 중 하나인 쥔핀호텔(君品酒店, Palais de Chine Hotel Taipei)에서 화재가 발생헀다. 이 호텔은 타이베이시 고속터미널인 징잔(京站, 큐스퀘어)에 위치해 있다. 

대만,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시작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2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19일 오전 백신 예약 접수가 시작됐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만, 19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3명 늘어...누적 확진자 1076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9일 대만 코로나19 감염사례가 3건 늘었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76명이 됐다. 

18일 밤, 대만 동부 3분 간격으로 규모 5.8, 6.2 지진...”진앙지, 3년전 2월8일 발생한 화롄 대지진 진앙지와 가까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밤 10시 11분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3분 뒤인 10시 14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대만 기상국이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천궈창(陳國昌) 기상국 지진센터 주임은 두 지진이 매우 얕은 곳에서 발생했다며 에너지가 아주 빠르게 방출됐다고 설명했다.  천 주임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가 3년전 화롄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진앙지와 가깝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한 두 차례의 진앙의 깊이는 각각 15킬로미터, 13.9킬로미터였다.  그는 여진이 자주 발생하지 않아 왔다면서도 여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앞에 발생한 규모 5.8이 전진(前震), 6.2가 주진(主震)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진으로 운행이 정지된 전철은 모두 운행이 재개됐다.  타이베이 MRT는 밤 10시36분, 타오위안 MRT는 지진 발생 약 한 시간 뒤인 23시 16분에 운행을 재개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일부 대만 네티즌들은 지진으로 도자기, 유리류 등이 떨어져 부서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화롄 수린 지역 주민은 산에서 암석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화롄시 중화로 일대 물 공급이 중단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화롄현 소방당국은 펑빈향과 수린향 도로에 낙석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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