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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 2019의 게시물 표시

대표부, "대만, 한국 대상 육류 가공품 반입 처벌 강화"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주타이베이대한민국대표부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한국에 발병함에 따라 대만내  육류 가공품 불법반입에 대한 벌금 가중 조치를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파주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中央災害應變中心)은 17일 오후 1시부터 한국에서 대만을 입국하는 우리 국민들의 수하물에서 육류 가공품 1차 적발시 20만NTD(한화 약 767만원)로 강화했다. 2차 적발시에는 100만NTD(한화 약 3,834만원)을 부과한다. 한국에서 대만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의 모든 수하물은 대만에서 100% 검사를 받는다. 육류 가공품에 해당하는 제품은 햄, 소시지, 라면, 통조림(스팸 등), 베이컨, 완자, 닭고기, 맥스봉 소시지, 소고기 볶음 고추장 등이다. 대표부는 적발 현장에서 벌금 미납부 시, 대만 법률에 의거 입국 거부 조치 등의 처분을 내려질 수 있음도 상기시켰다. 주타이베이대한민국대표부 주의사항 원문: - 부주의로 육류 가공품 휴대하여 대만에 입국했을 경우, 공항 세관에 자진신고 요망. (자진신고시, 해당물품 폐기처분 조치 / 벌금 미부과) - 대만 입국 시 육류 가공품 반입 금지 외에 대만 국내로 배송 금지. - 적발 시 관련 법률에 의거하여 처벌, 적발된 해당 식품 소각처리.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한국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위험지역으로 분류⋯수하물내 육류가공품 전수검사

대만 솔로몬제도와 단교, 駐솔로몬대사관 국기하강식 가져

주솔로몬제도 중화민국(대만)대사관 국기하강식 모습[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과 외교관계를 오래간 이어온 솔로몬제국이 단교를 결정하면서 대만도 단교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17일 솔로몬제도 주재 중화민국 대사관에 게양된 국기가 내려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이날 전했다.

궈타이밍(郭台銘) 총통선거 불출마 이유는?

궈타이밍 회장(좌)과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우) [대만은 지금 편집]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훙하이(폭스콘) 그룹을 일궈낸 궈타이밍(郭台銘) 전 회장이 내년 총통 선거에 참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대만 연합보 등이 17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만 날씨, 이번 주말까지 비 소식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이번 주에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오는 진산(金山)[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솔로몬제국 단교後 대만 총통, "중국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독립성향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솔로몬 제국의 중국 수교 결정에 대해 강력한 유감과 함께 중국의 간섭과 억압 등의 위협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솔로몬제도와 단교 선언

우자오셰 외교부장[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솔로몬제도와 단교한다고 발표했다.

궈타이밍(郭台銘) 2020총통선거 불출마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국민당 탈당 선언을 한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폭스콘) 전 회장이 2020년 총선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폭스콘) 전 회장[유튜브 캡처]

[안내] 코트라, 2019대만취업상담회 개최 (신청서 첨부)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트라(KOTRA) 타이베이무역관이 취업을 준비 중인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대만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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