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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 2018의 게시물 표시

원자력발전 지지하는 환경보호론자, 국민투표를 위한 단식투쟁

단식투쟁 중인 황씨(좌)와 마잉주 전 대만총통(우)[대만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원자력 발전 유지하며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며 국민투표를 제안한 발기인들의 단식투쟁이 한창이다. 현 대만 정권은 2025년까지 탈원전화를 선언한 상태이며, 대만 전력의 대부분은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19일 대만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선거위원회가 원자력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를 동의한 서명 2만4천 부를 거절하자 의제 발기인단은 단식 투쟁에 나섰다. [픽사베이]

독일, 대만 이발소 로고에 '버럭'

논란이 된 이발소[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독일이 대만의 한 이발소 로고가 나치의 상징인 '스와스티카'(Swastika·卐)과 비슷하다며 '발끈'했다고 18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만인 중국인에 호감 증가, 중국정부에 반감 증가"

자료사진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들의 중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성마비 아동 25년 돌본 한국인 수녀 대만 신분증 취득

류정순 수녀(왼쪽)와 쉬궈융 내무부장(오른쪽)[장화현정부] [대만은 지금 = 안세익(安世益)] 한국인 가톨릭 수녀가 오랜 봉사의 공로를 인정 받아 대만 신분증을 받았다.

차이잉원 총통 집권 후 '중국통일' 지지 늘어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의 중국담당부처 대륙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양안관계'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집권 후 중국과 통일을 지지하는 대만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먼딩에 나타난 중국 오성기[대만은 지금]

대만, "교황청의 중국주교임명권 합의는 정치적 함의 없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교황청(바티칸)과 중국의 주교임명권 관련 합의가 거의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황청과 대만의 외교관계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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