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투쟁 중인 황씨(좌)와 마잉주 전 대만총통(우)[대만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원자력 발전 유지하며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며 국민투표를 제안한 발기인들의 단식투쟁이 한창이다. 현 대만 정권은 2025년까지 탈원전화를 선언한 상태이며, 대만 전력의 대부분은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19일 대만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선거위원회가 원자력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를 동의한 서명 2만4천 부를 거절하자 의제 발기인단은 단식 투쟁에 나섰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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