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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고속철도 좌석 윗부분에 볼록한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페이스북 그룹에 대만 고속철도 좌석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타이중서 30대 여성, 다리 밑 거주하던 50대 노숙자에 방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중시(台中市)에서 30대 여성이 누워있는 노숙자의 이불에 방화를 해 노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대만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일강교(一江橋) [위키피디아 캡처]

타이베이 228공원서 30대 청년에게 구강성교 강요 혐의 80대 할아버지에 검찰은 ‘불기소’ 처분

  타이베이 228평화공원 [타이베이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공원에서 80대 할아버지가 30대 남성엑 구강상교를 강제한 혐의로 고소됐지만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26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부친 23차례 찌른 뒤 사체 유기한 대만 남성, 2심서도 사형 면제

  [대만 연합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이버지를 흉기로 무참히 찔러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후즈셴(胡志賢, 40)이 신주고등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노동부, "대만 직장인 43.8%, 초과근무...월평균 초과근무시간은 14.9시간 "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노동부가 대만 직장인 4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노동생활 및 취업현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43.8%가 초과근무를 했다고 답했다.  이들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14.9시간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실시된 조사와 비교해볼 때 초과근무자는 2.5%포인트 감소했으며 월평균 초과근무시간도 14.9시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감소한 것이다.   업종별로 보면 출판, 영상음악 제작, 방송 및 정보통신 서비스업 종사자의 초과근무가 59.1%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뒤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이 57.8%, 전력 및 가스연료공급업이 57.3%로 뒤를 이었다.  초과근무시간에 대해 시간외 수당 또는 휴가로 보상을 받았다고 답한 사람은 87.6%로 나타났다. 12.4%는 초과근무에 대해 보상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손녀의 결혼식서 음식 먹다 기일 맞은 할아버지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목숨을 잃은 사연이 보도되면서 대만인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5일 대만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자이현(嘉義縣) 타이바오시(太保市)에 사는 78세 황모 할아버지가 손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타이난시의 오성급 호텔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할아버지는 이탈리아 디저트로 알려진 파나코타를 입에 넣고 삼키려고 할 때 갑자기 몸이 불편해짐을 느꼈고, 재빨리 옆에 앉아있던 아내에게 등을 두드려 달라고 했다.  그러던 할아버지는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가족은 서둘러 구급차를 불렀다. 구급차는 할아버지를 국립청공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 이송되기 전 할아버지의 호흡과 심장은 이미 멎은 상태였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할아버지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결국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이 장례식으로 바뀌어 버렸다. 충격을 받은 가족은 할아버지의 시신을 자이현으로 돌려 보냈다.  다음날인 25일 고인이 된 할아버지는 이물질이 기도에 걸려 질식해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호텔측은 이 일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건 발생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르며, 유가족들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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