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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 2021의 게시물 표시

“TSMC, 독일 생산라인 가능성 타진 중”

  [TSMC]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TSMC가 독일에 생산라인 건설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자유시보 등은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TSMC가 팹 건설과 관련해 독일 정부와 예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유럽 및 여러 국가들이 세계 공급망 부족에 대비 하기 위해 자국 공급망의 강화를 꾀하고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신문에 따르면, TSMC유럽시장 총괄은 독일 공급망 설립 관련해 장부의 보조금, 수요, 인재 등의 조건이 사측의 결정 조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사업에서 무모한 투자를 절대 하지 않아온 만큼 신중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류더인 회장은 유럽에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에 120억 달러를 들여 생산라인을 짓고 있으며 70억 달러를 투입해 일본에도 공장 설립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만 폭스콘그룹, 양자 컴퓨터 개발 연구소 설립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훙하이(폭스콘) 그룹이 트랩 이온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그룹 회장은 한 포럼에서 양자 컴퓨팅은 폭스콘 그룹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양자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함이 따라 세계적으로 기술산업으로 초점으로 부상했다. 양자 기술은 인공 지능, 반도체, 정보 통신 기술의 보안 기술 발전을 주도할 차세대 컴퓨팅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훙하이는 3+3이라는 야심을 품고 있다. 인공지능, 반도체,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로봇, 디지털 의료기기의 세 가지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훙하이는 시대가 변한 만큼 노동집약적 사업에서 두뇌집약적 사업으로 탈바꿈하고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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