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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 2015의 게시물 표시

[대만사회] 평균 77일前 해외여행 계획 수립, 2위

대만 사람은 아시아에서 두번 째로 일찍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는 대만 사람들은 해외 여행을 위해 평균 77일 전에 계획을 세운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 평균인 59일보다 18일 빠른 것이다. 아시아에서 두번 째로 가장 먼저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로 등극했다. 1위는 말레이시아로 79일을 기록했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대만이라는 환경이 해외 여행을 하기에 매우 충족한 환경을 갖췄으며, 정보 통신의 발달로 여행 정보 습득이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휴가 계획에 대한 탄성도가 다른 나라보다 높은 편이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그 원인을 추측했다. 싱가포르와 일본은 평균 64일 전에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은 평균 40일 전으로 가장 늦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과 관련된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 경험, 사진 등을 저희과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는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대만 사람들이 받아 보는  全民台韓誌 K-today 에 함께 공유됩니다.   - nowformosa@gmail.com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Bamba Smart Power Watch 밤바 스마트 파워 워치

[대만특집] 대만 사람들이 뽑은 최악의 회사 대표 BEST10

대만 사람들은 어떤 관리자나 대표를 만났을 때 최악이라고 여길까? 대만에서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대만 회사 대표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님을 분명히 한다. 최근 대만 DailyView는 대만 사람들이 뽑은 최악의 회사 대표 BEST10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대만은지금 現在臺灣>은 DailyView 조사 결과에 올라온 1위부터 10위에 관련된 사항들을 토대로 대만 직장인들의 반응을 모아 간추렸다. 10위: 열정 페이를 요구하는 대표 "내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뭐가 불만이니? 이런 기회는 없다구!" "너가 나가서 이런 기회가 있을 줄 알아?" "내가 널 믿으니까 너 밖에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내 얼굴 봐서.. 나 알잖아?" 간단하게 말해서 <노동기본법> 27조 위반이다. 그렇다. 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부분이다. 유병재 페이스북 -대만 사람들의 반응: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타의에 의한 강제성이 있는 무보수는 경험이 될 수 없다." "효율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그럴 수 있다." 9위: 임금 동결을 해버리는 대표 "회사가 돈을 못 버니, 임금은 동결 시키겠소." "이번 회사가 어려우니, 같이 한번 봉사하는 차원에서 동결합니다" "저도 돈이 없어서..." 장난하십니까? 당신이 타고 다니는 차, 고급 아파트, 당신 자식들이 쓰는 돈 등 모두 얼마인지 알고 있습니다. 대만 시사잡지 <天下> 표지 "사장님, 용감하게 급여 좀 올립시다" - 대만 사람들의 반응: "농담하냐? 우리는 회사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이미 알고 있다."  "평소에 없는 척이라도 하면 밉지라도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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