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Yiruma)가 대만 팬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1일 대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루마 라이브 인 타이완 2017'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깜짝 팬미팅은 음악회가 끝난 후 진행된다. 이루마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팬미팅은 특정 티켓 구매자만 참여 가능하지만 주최측은 팬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로 추가 15명을 선발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이루마 콘서트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뒤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공개 상태로 공유한다. 그리고 댓글에 친구 1명을 태그한 뒤 같이 듣고 싶은 이루마의 곡명을 적으면 된다. (예: @친구 이름 KISS THE RAIN 같이 듣고 싶어요)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15명을 무작위로 추첨한 뒤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올라온 듣고 싶은 곡들은 'Yiruma Live Concert Tour'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일 밤 10시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루마 라이브 인 타이완 2017> 예매방법:FamiPort, KKtix 바로 예매하러 가기(누르면 이동) 일시: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시간 : 19시 30분 (19시부터 입장) 장소:TICC국제컨벤션센터 가격(NTD):3680/2980/2680/2380/1980/1680/1180 관련 기사 보기 이루마(Yiruma), 대만에서 첫 음악회 선보여 韓國世界級鋼琴家李閏珉首次台灣音樂演奏會12月盛大展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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