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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 2021의 게시물 표시

[열차사고] 중화권 슈퍼스타 린즈링 열차사고에 기부금 400만NTD 기부

  린즈링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일 대만 동부 화롄 열차 탈선사고로 50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화권 슈퍼스타 린즈링(林志玲)이 400만 대만달러(1억 6천만 원)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 랴오닝항모 전단, 대만 인근 해역 항해...환구시보, “닭 잡으려면 칼이 필요하다”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랴오닝(遼寧) 항공모함 전단이 대만 주변에서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왕훙, “기차사고 150만NTD기부...JYP연습생이었다” 거짓말 대잔치 ‘들통’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철도 타이루거호 탈선 사고로 50명이 사망한 가운데 대만에서 인터넷스타 왕훙(網紅)으로 알려진 우(吳)모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0만 대만달러를 이번 사고를 위해 기부했다며 가짜 영수증을 올려 논란이 됐다고 5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열차사고] 대만 화롄 기차 탈선 사고 첫 신고는 '여자'였다

  사고 현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일 발생한 동부 화롄 기차 탈선 사고의 첫 신고자가 '여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사고] "사고 원인인 크레인트럭의 주인, 사고 후 7분 뒤에서야 대만철도에 연락"

  [징저우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화롄 다칭터널 앞 타이루거 열차 탈선사고의 원인으로 알려진 크레인 트럭의 소유주로 알려진 리(李) 모 씨가 사고 현장에 있던 모습들이 언론에 공개됐다. 

[열차사고] 네티즌, “사망자 명단을 보던 딸이 울기 시작해”

  사고 현장 [지룽수색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월 2일 청명절 연휴 첫날 화롄 열차 탈선 사고로 50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5일 인터넷 네티즌이 자신의 딸 이야기를 올려 화제가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열차사고] “남편 덕분에 목숨은 구했지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일 발생한 화롄 타이루거호 열차 탈선 사고로 50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에서 생존한 여성 탑승객은 자신의 남편 리모(李, 32) 씨가 자신을 구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지난 3일 밤 전해졌다.  대만 북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명절인 청명절 연휴를 맞이해 고향인 타이둥(台東)으로 향했다. 고향이 모두 타이둥인 이들은 일 때문에 바빠 명절 때만 겨우 고향을 방문할 수 있었다.  입석 표를 겨우 구한 이들은 사고가 난 열차의 5호차와 6호차 사이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이들은 열차 안에서 휴대폰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갑자기 차량이 충돌이 일어나자 남편 리씨가 이 여성을 밀어 버렸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의 남편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여성은 허리만 다쳤고, 생존자가 되었지만 남편은 목숨을 잃었다.  리씨의 누나는 타이둥 당국이 타이둥시에 추모관을 세웠지만 유가족과 그의 친구들이 모두 차로 1시간 이상 거리에 있어 장례를 위해 리씨의 시신을 그의 본가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누나는 그러면서 "남동생을 집으로 데려 가는 것이 오빠와의 약속이다"라고 덧붙였다.  리씨는 중상을 입은 뒤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열차사고] 사망자 50명 중 49번째 신원 확인된 사망자는 '인터넷 스타'...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사망자 중 가장 최근 신분이 확인된 남성이 인터넷스타로 알려졌다. 

[열차사고] 6호차에 깔린 시신 1구, 나흘만에 꺼내

  터널에서 꺼내진 5호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열차 탈선으로 나흘간 6호차 아래에 깔린 시신 1구가 5일 오후 3시 15분경 마침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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