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0월 4, 2022의 게시물 표시

대만 관광국이 발표한 13일 출입국 가이드라인 알아보기!

  대만 타오위안공항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10월 13일 입국자에 대한 무격리 조치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대만 관광국이 자국에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과 해외에서 자국으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지난 9월 30일 발표했다.  출국 여행과 단체여행 입국으로 나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국 여행의 경우 여행객과 인솔자는 코로나 3차 접종을 마치고 접정 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  당국은 여행방역보험에도 가입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해외에서 코로나 감염시 여행자가 부담해야하는 비용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당국은 방문 국가의 방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했다.  해외에서 코로나에 감염됐을 경우, 7일 이내에 대한 대만 귀국 일정을 취소하고 현지에서 방문 국가 규정에 따라 치료를 마쳐야 한다. 이때 비용 부담은 본인이 한다.  해외에서 입국한 단체관광의 경우 입국일 무조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외출은 이틀 이내 자가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에만 허용된다. 외출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한다.  음식물 섭취 시 마스크를 잠시 벗을 수는 있지만 음식물 섭취가 끝나면 바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단체여행단은 위생복리부가 규정한 '요식업 방역 관리 조치'에 따라 실시되어야 한다.  외국인 단체여행객과 버스기사, 여행인솔자 등을 포함한 대만인이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서는 안 된다. 또한 같이 머무는 투숙객 배치도 변경될 수 없다.  여행지에서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여행객 전용 차량은 일정 중에도 계속 소독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만, "코로나 BA.5 정점기...13일 국경개방 변함 없어"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일 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509명에 달했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대만인들이 외국인에게 비추한 대만 명소는 어디일까?

타이베이 스린야시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들이 외국인에게 추천하지 않는 명소는 어디일까? 최근 10월 13일부터 국경개방이 발표되자 대만 토론 사이트에 한 여성 네티즌은 이런 주제로 지난 9월 하순께 글을 올렸다. 그는 국경 개방 후 모처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만에 대한 나쁜 인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추천해서는 안 될 관광 명소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다.  대만 네티즌들은 "타이베이, 화롄, 타이둥", "가이드북이나 블로그에서 필수 방문지로 나온 곳은 절대 가면 안된다", "뉴스에서 소개한 곳" 등의 반응을 쏟았다.  그중 다수의 네티즌들은 "대만 야시장", "스린야시장", "컨딩", "스린야시장과 류허야시장", "대만 모든 야시장"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네티즌들은 '스린 야시장과 컨딩 거리', '대만 야시장', '스린 야시장과 류허 야시장', '대형 야시장' 등 야시장을 외국인에게 추천하지 말아야 할 곳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 본인도 야시장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답한 대만인들 일부는 '대만은 지금'과의 인터뷰에서  "비위생적","조리하는 모습이나 음식 보관 상태 등을 보게 되면 입맛이 떨어진다", "야시장은 말 안해도 알아서 가지 않는가", "비싸고 가성비 떨어져서", "음식 몇 개 먹으면 1000대만달러가 사라지는데 그냥 고급 음식점이나 호텔 가서 먹는 게 낫다", "한국 음식점이 낫다",  "서희원도 구준엽에게 추천하지 않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