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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 2021의 게시물 표시

중국 전문가, “중국사업 확장하는 TSMC 제재해야...도와줘도 기술 안 준다”

  타이난 TSMC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TSMC의 이사회 28억8700만 달러를 추가 집행 승인을 하면서 이 자금을 중국 난징 공장에 28나노 칩 생산라인 확장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통신과학기술 전문가 샹리강(項立剛)이 23일 중국 신랑재경(新浪財經)에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서 TSMC를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샹리강은 TSMC가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결전을 해 중국 난징 공장에 월 생산 2만 개의 28나노 생산라인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중국 반도체 기업을 보호하고 TSMC의 시장 독점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중국 난징에 의치한 TSMC의 생산확대를 막길 바란다며 TSMC가 하이엔드 칩을 컨트롤하고 로우엔드 칩의 억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TSMC가 14나노 이하의 첨단 칩은 중국에 OEM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TSMC의 28nm 이상의 성숙된 칩의 생산 확장은 중국 반도체 회사가 경쟁이 불가능한 생산 능력을 사용하여 중국 업체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TSMC의 확장은 비용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본토 반도체 회사를 억제하는 목표를 달성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TSMC의 난징에서 생산 확대 결정은 대만의 물 부족 및 전력 부족 문제, 고자본 저효율의 미국 공장을 피하면서 중국 업체를 억압하는 효과를 얻었으며 중국 기업이 그들과 경쟁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TSMC의 난징 확장을 지원하는 것은 남 좋은 일만 하고 얻을 게 없다”며 “중국에서 TSMC의 확장을 지원하더라도 중국은 여전히 ​​TSMC의 칩 제조 기술을 확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중국 대륙은 영원히 기회를 잃게될 것이라며 국가 전략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TSMC의 난징 공장 확장이 난징 지방 정부의 경제에 도움이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중국 산업에 큰 타격을 주기에

25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3건 추가돼 1100명... 중화항공 관련 확진자 7명으로 늘어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세 건의 신규 코로나19 사례를 보고해 대만 총 누적확진자가 1천100명이 됐다. 

타이중시 MRT 그린라인, 25일 정식 개통...총통, "타이중인들의 30년 꿈 이뤄"

  타이중MRT 그린라인 [타이중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 MRT 그린라인이 25일 정식 개통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7세 남아, 유도장서 27차례 내팽개쳐져 뇌사상태

  타이중시장은 황군을 찾았다 [타이중시정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부 타이중시 펑위안구에 사는 7세 황모 군이 유도를 배우다 뇌사상태에 빠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난양 초등학교 1학년 황군은 지난 21일 유도장에서 유도 수업을 받다가 유도 코치와 선배로부터 27차례 던져져 혼수상태에 빠진 뒤 집중치료실(ICU)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펑위안 병원은 황군의 하체에서 여러 가의 멍과 찰과상을 비롯해 두피 아래에서 혈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CT촬영 결과 황군은 뇌출혈로 뇌손상을 입었으며 동공 확장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병원은 개두술 감압술을 실시했지만 뇌압이 높아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황군의 혼수상태 지수는 3으로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병원은 밝혔다.  통증을 호소하는 황군은 그만하겠다고 코치에게 말하고 있다 [TVBS] 황군의 코치인 커(何) 씨는 23일 과실상해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가족들은 커씨가 아이들 뇌사 상태로 만들어 놓고도 사과조차 안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가족들은 아들 황군이 초등학교 4학년 선배에게서 20차례 바닥으로 내팽개쳐진 황군은 ‘다리야’, ‘머리야’라며 아픔을 호소하며 코치에게 그만하겠다고 무릎까지 꿇으며 빌었으나 코치는 황군이 꾀병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해 이를 7번 더 실시했다. 그리고 황군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황군의 유도장 영상도 인터넷에 유포됐다.  25일 중화민국유도협회는 커씨에 대해 유도 코치로서 무능함을 비판하는 한편 유도협회에서 발급하는 코치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유도협회는 영상 속 화면은 아이들이게 유도를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라며 단계별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몸을 보호하는 방법은 특히 초심자에게 중요하다며 목과 머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도협회는 유도를 배울 때 유도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장소와 전문 면허를 가진 코치를 선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라며 유도 코치들이 협회에서 발급한 코치 자격

대만 동부서 타이루거호 열차에 인부 1명 치여

  우타 기차역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열차사고가 또 발생했다. 

대만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1명 늘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사례가 1건 늘었다. 24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필리핀에서 대만으로 돌아온 70대 대만 남성이 자가격리 중 21일 오전 방역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1094번 확진자이자12번째 코로나19 감염 사망사례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격리 중 사망 사례는 있었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적만 있었다. 격리 중 사망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첫 사례다.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에 따르면 이 남성은 9~18일 자가격리 기간 동안 무증상을 보고 했지만 19일 코로나19와 무관한 증상을 보고해 당국은 치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20일 증상 보고가 없었으며 21일 남성가 전화를 받지 않아 위생국, 소방국이 그를 찾아 나섰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아울러, 이날 1094번 확진 사망사례를 포함해 6명의 신규 확진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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