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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 2021의 게시물 표시

20대 대만인, 포르노 시청 후 밖에 나와 몰래 치마속 촬영하다 ‘덜미’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신베이시에 사는 한 남성이 융허구에 있는 문구점에서 여성의 치맛속을 촬영했다가 딱 걸려 검찰에 송치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당국 조사에 따르면 엔지니어로 알려진 27세 황모씨는 1월 13일 밤 10시께 집에서 포르노를 시청한 뒤 성욕이 치솟아 밖으로 나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25세 여성의 뒤를 따라갔다.  여성이 문구점으로 들어가자 그도 같이 문구점으로 따라들어갔다. 여성이 물간을 고르고 있을 때 황씨는 그의 뒤로 가 휴대폰을 치마 밑으로 넣어 촬영을 했다.  문구점 직원은 여성을 따라 들어온 황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눈 여겨 봤다. 황씨는 줄곧 여성의 주변을 맴돌기만 했기 때문이다.  직원은 황씨가 물건을 훔치러 온 줄로 생각을 했다.  직원은 황씨가 머문 곳에서 촬영된 폐쇄회로TV 화면을 돌려 본 후 황씨가 여성의 치마 밑으로 휴대폰을 넣는 모습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체포된 황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부정했지만 녹화된  영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범행을 인정했다.  그는 몰래 사진을 찍고 싶었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피해 여성에게 사과의 표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국은 그의 휴대폰과 개인 클라우드 등을 조사한 결과 여성 사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여성은 자신이 몰카 대상이 된 걸 알게되자마자 황씨를 고소해버렸다. 

파리서 돌아온 20대 대만인 코로나19 확진

  프랑스 파리 일몰 [픽사베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는 11일 1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추가됐다. 

모더나, 대만에 코로나19 백신 500만회분 공급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0일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대만 정부와 500만 회분의 코로나19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집] 대만 유명 점술가의 띠별로 알아보는 2021년 건강운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유명 점술가(명리사)로 알려진 양덩셩 타이중명문명리교육협회장은 최근 춘절을 맞이하여 12개 띠에 따른 건강 운세를 발표했다.  그는 소띠는 건강이나 재산 측면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위장, 소화 면역체계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외 토끼, 뱀, 말, 양, 돼지띠는 재난을 피하기 위해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럼 그는 띠별로 2021년 건강 운세가 어떻다고 말했을까?   쥐띠  쥐띠에 속하는 이들은 올해 체격이 약해져 경미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하다.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신체적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삐거나 부러지기 쉽습니다. 과식을 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위장이 손상되거나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소띠  올해 소띠들은 늙어버릴 수 있다. 건강에 있어 자잘한 감기 등 경미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급성위장염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비장, 위, 장,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주의해야 한다.   호랑이띠   호랑이띠에 속한 이들은 올해 '병의 해’에 진입했다. 저항력이 약하고 감기와 전염병에 걸리기 쉽다. 식단과 위생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 특히 음력 1 월, 4 월, 10 월에는 식품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날것과 찬 음식을 자제하고, 늦게까지 자지 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몸을 강화하고 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 또한 타인의 재난을 피하기 위해 병원에 다주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 부적을 지니고 다녀야 하고 병문안이나 상가집 출입을 삼가고 상가집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토끼띠   토끼에 속한 이들은 올해 '피’를 조심해야 한다. 쉽게 부상 당할 수 있기에 절대위험 요소가 있는 활동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유혈의 재난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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