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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 2019의 게시물 표시

잇단 배달 오토바이 사고⋯대만 정부, “업체들에 책임있다"

[싼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쉬밍춘(許銘春) 대만 노동부장(장관)은 "배달앱 서비스업체가 배달원들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대만 언론들이 14일 전했다.

한궈위의 토론 제안에 차이잉원 "가오슝 시장 역할이 우선"

[대만은 지금= 전미숙(田美淑)] 한궈위(韓國瑜) 가오슝 시장이자 국민당 총통 후보자 측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자 민진당 총통 후보자 측에게 토론을 제안했다.

미국 청원 사이트에 대만 국가로 인정해 달라는 청원 올라와…독일 법안발의 가능한 서명 5만명 넘어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미국 백악관의 청원 사이트에 7일 대만을 독립 국가로 인정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미국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올라온 청원[홈페이지 캡처] 미국 청원사이트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을 독립 국가로 인정해 달라는 이번 청원에 13일 정오 12시까지 이미 8만 5천여 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청원 사이트에 11월 6일까지 10만 명을 돌파하면 미국 정부는 12월 7일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어우장안(歐江安) 대만 외교부 대변인은 "이미 이 청원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청원은 미국 국민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정부는 이에 존중을 표한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청원사이트 'WE the PEOPLE'에 이를 청원한 사람은 'K.W'라는 이름의 청원자이다. 그는 2천 300만 명의 대만 사람은 대만에서 60년간 섬에서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1996년 총통 선거 이후 독재정권에서 민주제로 바뀌면서 유혈 충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대만은 재난시 인조주의로 원조와 구조대원을 파견하고 태평야지역의 전략적인 파트너이자 중국을 저지하기 위한 중요한 동맹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지금이 대만을 유엔에 가입시킬 좋은 시기이며 다른 나라들에 앞서 미국이 대만을 국가로 먼저 인정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5월 31일 독일에서도 독일과 대만의 외교적 관계를 인정해달라는 법안발의서(95643)가 제출돼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5만 5천 9백여 명이 서명했다. 독일 법안 발의하는 청원사이트[홈페이지 캡처] 독일 청원사이트 보기(누르면 이동) 이 또한 독일 국민이 제안한 것으로 5만 명이 넘으면 국회 발의가 가능하다. 셰즈웨이(謝志偉) 주독일 대만 대표는 이것이 독일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셰 주독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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