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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부장, "중국, 2025년까지 대만 전면 침공 능력 갖출 것...현 양안관계, 군생활 40년 중 가장 심각"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은 "2025년까지 대만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추게 될 것"이라고 6일 말했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 149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침입해 대만을 바짝 긴장시켰다. 사상 유래 없는 일로 기록됐다.  추궈정 국방부장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 부장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능력이 있지만 '대가'를 치러야 하기에 도발하지 않는 한 즉시 공격하기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5년까지 중국은 비용과 소모를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추고 대만을 전면 침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부장은 ADIZ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내 40년 군 복무 중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그는 중국 군용기가 5일 돌연 출격을 멈춘 것에 대해 "모든 훈련에 단계가 있다.계획된 훈련 기간을 알지 못하지만 시작점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고 말했다. 

대만 이란서, 귀금속집 주인 총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일 저녁 7시께 이란현 자오시향 런아이로에 위치한 한 귀금속집에서 주인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았다. 이날 대만 언론들은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금은방으로 들어가 청을 들고 가게 주인에게 금품을 달라며 위협했다.  이 남성은 가게 주인 린머 씨의 머리에 총상을 입히고는 도주했다. 혈류가 계속 됐다. 다행히 현재 그는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쫓고 있다.

대만 여배우, 자택에서 넘어져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배우 훙치양(洪綺陽)이 혼자 사는 집에서 넘어져 사망했다. 향년 51세.  이는 훙치양은 친구이자 배우 딩이톈에 의해 발견됐다. 훙치양은 하카TV와 다아이TV 드라마 위주로 활동을 해왔다.  2010년 서울드라마어워즈에 하카TV드라마 ‘ 轉屋下’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훙치양은 5년 듸 싱가포르 드라마어워즈에서 하카TV 드라마 ‘ 已讀不回’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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