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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 2021의 게시물 표시

3세 아동 보모에 의해 살해? 부검 결과, 장파열 및 뇌출혈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020년 9월 대만 북부 지룽(基隆)시에서 3세 남아가 보모(베이비시터) 류(劉)모씨와 함께 있던 중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를 돌보던 보모는 아이가 사망 전에 열이 났다고 주장했다.  7일 중국시보 등은 이 아이에 대해 부검 결과 및 법원이 보모 남편에 대해 구금을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의 내장이 파열되고 뇌출혈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25일 오후 3시 지룽시 경찰은 보모 류 씨로부터 아이가 자고 있어 깨웠지만 깨어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첫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머리에 오래된 상처와 종아리에 멍이 든 것을 발견했다. 류씨는 아이가 공원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다친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또 "아이가 열이 난지 사나흘이 흘렀지만 건강보험카드도 없고 부모와 연락이 닿지도 않다보니 병원에 가는 것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류 씨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아이를 때렸다고 시인해 구금됐다.  검찰은 보모와 휴대전화로 대화한 기록 등을 토대로 보모의 남편도 사건에 연루됐다고 판단했다.  보모는 그의 남편에게 '(아이의) 어머니가 유모 비용을 주지 않았으니 그에게 탕(수프)만 먹이겠다"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 확인됐다.  검찰은 류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지난해 말 법원에 구금을 신청했다. 그리고 류씨와의 대화내용을 근거로 뒤 류씨 남편에 대해 구금을 신청했다.  지난 5 일 법원은 구금을 허가한다고 판결했다. 보모는 지난해 5월 20일부터 아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아이의 부모는 지룽의 한 사원 근처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부모는 일이 너무 바빠서 아이를 돌볼 겨를이 없었다.  아이의 부모는 8월 25일에 아이를 데리러 갈 예정이었으나 바쁜 장사 탓에 9월 25일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9월 25일은 아이가 사망한 날이다....

[류군의 횡설수설] 대만 지진시 휴대전화에서 울리는 '국가급경보'가 불편한 이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7일 새벽 1시 36분 대만 동부 이란현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대만판? 대만 여성, 고속도로 고속 역주행...경찰 부랴부랴 체포

고속도로를 100km 넘는 속도로 역주행하는 황모 씨의 은색 승용차[대만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고속도로에서 여성 운전자가 고속으로 역주행을 해 대만 언론들의 관심을 끌었다. 

트와이스 쯔위(子瑜) 아빠, 인스타그램에 모습 드러내...대만인들, "국민장인! 너무 젊어요"

중화권 연예인 타오징잉이 올린 등 긁어주는 쯔위 아버지 모습 [인스타그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화권 유명 가수이자 프로그램 진행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오징잉(陶晶瑩)이 한국 여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子瑜)의 아버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폭스콘 궈타이밍(郭台銘) 전 회장 11세 딸 연예계 데뷔할까? 블랙핑크 춤 과시해 화제

  [TVBS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이폰 위탁생산업체 폭스콘(훙하이)그룹 창시자인 궈타이밍(郭台銘, 70) 전 회장의 딸 뉴뉴(妞妞)가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궈 회장 부인 쩡신잉(曾馨瑩, 46)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민당으로 돌아간 유명 언론인, 당 경선 출마 의사 밝혀

   자오샤오캉 [TVBS방송 프로그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언론인으로 잘 알려진 자오샤오캉(趙少康) 중광(中廣, 중국라디오방송공사) 회장이 지난 2월 1일 국민당에 입당한 데에 이어 국민당 경선에 참가해 2024년 실시되는 총통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만 주요 음료브랜드 10곳이 사용한 일회용품 연간 6천 미터톤 넘어

  [ingimage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주요 음료 브랜드 10곳이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과 종이 식기가 연간 6천 미터톤이 넘는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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