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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 2021의 게시물 표시

사라진 17세 여고생, 나흘간 인터넷 친구와 함께 ...부친, "고소할 것"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중시(台中市)에서 한 여고생(17)이 아버지와 말다툼을 한 뒤 나흘간 실종됐다가 발견됐다고 자유시보가 13일 전했다. 

대만산 1만톤급 최신형 수륙양용 수송선 진수식 열려...내년 해군에 인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산 최신형 수륙양용 부두 수송선 '옥산함'(玉山艦, 위산함)이 13일 진수식을 가졌다.  대만이 최초로 건조한 1만 톤급 수륙양용 수송선이다.  대만이 건조한 1만톤급 수륙양용 수송선 옥산함 [페이스북]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가오슝(高雄) 항구 대만조선 조선소에서 거행된 진수식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등 각계 국방, 안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수송선은 내년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해군은 이 군함을 상륙 작전, 대만 부속섬 등에 대한 물자 지원을 비롯해 자연 재해에 대한 재난 구호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차이잉원 총통은 지난해 11월말 잠수함 기공식해 참석한 뒤 이날 다시 이곳에 와서 위산함의 진수식을 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 수송선이 국방 훈련의 필요에 따라 설계, 건조한 것으로 국가(대만) 조선 산업의 또 다른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수송선으로 해군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믿으며 임무 수행 능력은 국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수송선의 주요 특징으로 은폐된 외형, 전자기파 보호 등의 기능 및 완벽한 대공 및 해상 방어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해상에서 다양한 전투임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군함에 스마트 조수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선체 조작의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대만과 팔라우 트래블버블, '버블' 위기?...시행 1달도 안돼 승객 없어 항공편 취소돼

  4월 1일 처음으로 트래블버블로 팔라우로 향한 중화항공 여객기 [중화항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과 팔라우간 트레블버블이 시행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가운데 14일 출발하는 항공편이 취소됐다. 트래블벌블이 정말로 ‘버블’(거품)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열차사고] 사고의 원흉인 크레인트럭을 떨어뜨린 굴삭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대만철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월 2일 오전 발생한 대만 동부 화롄현 터널 앞 타이루거호 탈선 사고의 진상이 밝혀지고 있는 모습이다. 

2호 태풍 ‘수리야’형성될 듯...”14일 대만 기온 10도 가량 내려가”

  [중앙기상국]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열대성 고기압이 형성됨에 따라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대만 기상국이 12일 밝혔다. 

반도체 가격 인상됐나? 대만 전자부품 수출 20% 증가에 힘입어 3월 수출액 1억NTD 돌파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재정부가 지난 9일 3월 수출액이 미화 3천589억 달러를 기록하며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를 대만화폐로 환산시 1억 대만달러(NTD)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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