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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 2022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확진자수 거짓정보 유포시 벌금 300만NTD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보건 당국은 대만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숫자를 틀리게 전달하는 이들에 대해 최대 300만(1억4천만 원) 대만달러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당일 지역감염사례가 1만3428명이 발생했다는 라인 메시지를 예로 들었다.  이러한 조치는 폭발적으로 감염사례가 늘어나면서 숫자에 대한 혼동을 중앙정부가 컨트롤하면서 가짜 정보 유포를 막고 사전에 공포감 조성 등을 막고자 함으로 풀이된다.  천스중 부장은 최신 뉴스를 SNS 등에 의존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러한 관련 메시지를 받게 되면, 반드시 팩트 체크를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필독]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29일부터 임시폐쇄..."코로나 때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가 29일부터 코로나로 인해 대표부 사무실를 임시 폐쇄한다.  대표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대표부 직원의 코로나 양성 사례로 인해 사무실 방역 및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민원실 창구 업무는 5월 2일 재개된다.  대표부는 "최근 대만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니, 재외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체적인 방역강화 등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 보기(누르면 이동) 4월 28일 대만 코로나 신규확진자 1만 돌파 4월 27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8923명 지역사례 8822명 4월 26일 신규코로나 확진자 6339명...지역사례 6295명 4월 25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5221명...접촉자 격리일수 3+4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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