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볶음밥 한 그릇에 14000원이 넘는 시대를 맞이했다. 타이베이 시먼딩의 한 음식점에서 볶음밥 한 그릇에 300대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만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힌 여성은 인터넷 토론 사이트에 홍콩식 음식점의 메뉴가 담긴 사진을 올리고 "볶음밥이 300대만달러면 합리적이냐"는 글을 올렸다. 많은 이들은 "시먼딩에서는 이 가격이 정상인가? 홍콩식이라고 가격이 비싼 건가"라며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 믾은 네티즌들은 "그냥 딘타이펑에 가서 먹겠다"는 반응을 보얐다. 일부는 네티즌들은 "볶음밥에 금가루를 뿌렸냐", "비합리적이라거 생각해서 안 먹으면 합리적인 거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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