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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 2021의 게시물 표시

"일본, 대만에서 약 300km 떨어진 섬에 미사일 부대 배치"...중국 견제?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이 대만 본섬에서 약 300km 떨어진 섬에 미사일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대만 언론들이 일본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대만, "국경 통제 완화? 지금은 아냐"

  [이민서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1차)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대만의 국경통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올림픽] 대만 원쯔윈(文姿云), 가라테 쿠미테 여자 55kg서 동메달 획득

  원쯔윈 선수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카라테 쿠미테 여자 55kg에 출전한 대만의 원쯔윈(文姿云) 선수가 5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쯔윈 선수는 이날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패배한 뒤 동메달을 획득했다.  3분 매치에서 두 선수는 1점씩을 주고 받았다. 그 뒤 원쯔윈은 점수를 내줬지만 이내 4대4 동점을 만들어내며 접전을 벌였다. 그리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규칙에서 동점일 경우 먼저 점수를 따낸 사람이 승자가 되나 이번에는 동시에 점수를 따내 결국 심판의 판정에 승부가 갈렸다. 원쯔윈은 판정패했다.  이렇게 패배를 했으나 원쯔윈이 동메달을 딴 것은 올림픽 쿠미테에서 준결승에서 패한 이들은 두 명에게 동메달이 수여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가라테가 올림픽 종목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카타(품새)와 쿠미테(대련) 등 두 가지로 분류된다. 대만은 원쯔윈 선수의 동메달을 포함해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만은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올림픽 출전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원쯔윈 선수 [인터넷 캡처]

대만, 코로나19 타격 입은 내수 소비 진작 위해 '5배진흥권 ' 시행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내수 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쿠폰인 진흥5배권(振興5倍券)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행정원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이날 뤄빙청 행정원 대변인은 진흥5배권에 대해 1천 대만달러, 500 대만달러, 200대만달러 등 10장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약 두 달 반에 갈친 방역경보 3단계로 인해 대만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친 데에 따른 것이다.  행정원은 지난해 발행한 진흥3배권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5배권을 추진한다고 했다.  5배권 추진에 약 1100억 대만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행정원은 특별구호예산이 1600억 대만달러 정도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1천 대만달러를 주고 구입하면 5찬 대만달러 어치의 쿠폰을 받을 수 있어 5배권이라 명명되었다. 지난해 대만 정부는 1천 대만달러를 주고 3천 대만달러의 쿠폰을 준다고 하여 3배권으로 명명하고 이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5배권은 빠르면 9월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층, 중산층, 취약계층은 현금을 내지 않고도 바로 5배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5배권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요식업, 야시장, 백화점, 소매, 관광, 숙박, 예술 및 문화 전시, 도매업 등이 그 대상이다. 또한 전자상거래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쿠폰은 실물 쿠폰과 디지털 쿠폰으로 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실물 쿠폰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낭비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앞서 대만 정부는 지난해 3배권으로 예산 대비 2배(1천억 대만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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