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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시의원 파면 결정됐다...사상 최초 시의원 파면 사례

파면이 결정된 왕하오위 타오위안시의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민진당 소속 한 타오위안시의원의 파면이 확정됐다.   16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민진당 소속 왕하오위(王浩宇) 타오위안시의원의 파면 투표 결과가 이날 6시 30분 발표됐다.  투표결과, 파면 찬성이 8만4582표, 반대 7128표를 얻어 파면이 확정됐다.  선거인수는 32만7758명, 투표 참여 인원은 9만2226명으로 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왕하오위 시의원은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시의원으로 남았다. 

대만서 삼바사슴 오토바이 3대에 잇달아 치여 즉사

  사고 현장 [장화현 경찰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장화현(彰化縣)의 한 도로에서 삼바사슴 한 마리가 달리던 오토바이 세 대에 잇달아 치여 현장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 중국시보,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화현 74번 갑 도로 4.5킬로미터 지점에서 이러한 사고가 났다.  경찰은 삼바사슴이 갑자기 도로 위로 뛰어 들었고 고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이를 피할 겨를도 없이 들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장모 씨(44), 황모 씨(40, 여)의 오토바이 두 대가 전면부가 파손됐다.  마지막으로 사슴을 들이 받은 왕모 씨(22)는 사슴을 들이 받은 후 날아갔다. 이 사고로 그는 손과 다리를 다쳐 병원에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은 사고를 당한 노루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산지인 이 지역에 삼바사슴 출몰이 종종 있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화현은 사육장에서 살던 삼바사슴들이 921대지진으로 이 지역에 유입되었고 자연적으로 번식해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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