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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1727명 지역사례 1626명...노바백스 200만 도즈 곧 도착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9일 대만에서 신규 확진자가 1727명이 발생했다.  이날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지역감염사례 1626명, 해외사례 101명, 사망자 2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사례 1626명은 단일 최고치다. 5일 연속 지역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중증 환자 1명이 추가됐다. 90대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북부 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날 신베이 583명, 타이베이 287명, 타오위안 197명, 지룽 148명 순이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이날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구매한 200만 도즈의 노바백스 백신 진행 상황에 대해 곧 대만에 도착할 것이고 했다. 이어 긴급사용승인 후 18세 이상 성인은 규정에 따라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의 백신 1차 접종률은 84.19%, 2차 접종률은 79.42%, 3차 접종률은 55.61%로 집계됐다. 

5월 1일 기차 운행 90% 단축...기관사 쉬는데 역무원 출근?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5월 1일 노동절(근로자의 날)에 기차 운행이 약 90% 가량 감소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대만 중국 시보는 최근 대만철도 노조 회원 1만2천 명이 휴일인 노동절에 초과근무를 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운행 열차의 90%가 감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대만철도공사법(台鐵公司條例) 행정원판 초안에 불만을 품은 데에서 비롯됐다. 정부가 노조 측 초안을 채택하지 않았다.  5월 1일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왕궈차이 교통부장은 18일 노동절 대만 열차 티켓이 1만1천 장도 채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5일 철도노조가 교통부와 협상을 벌였다. 노조 측은 5월 1일 직원 1만6천 명 중 1만 2천 명이 초과근무를 하지 않을 것이며 열차 90%가 운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왕 부장은 전날 입법원에서 대만 철도 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관사가 오지 않으면 대체 기관사를 찾지 않겠다고 했다.  왕 부장은 또 철도국 직원 60%가 출근할 것이라는 설과 관련, 역 근무 직원 40%만이 5월 1일 시위를 한다고 했다.   기관사들이 5월 1일 출근을 하지 않고 열차를 정상 운행하지 않는데도 역무원은 출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네티즌들은 "역무원 출근?", "역무원이 기차를 몰건가", "기관사는 휴가 내고, 역무원은 출근해서 욕 들으러 가야 한다", "노동에서 말하는 차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 기차에 뱀 출몰 소동 벌어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차에서 뱀이 나올 수 있을까? 이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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