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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대학생, 장학금 18만원으로 주식 사놓고 깜빡한 사이 수익률 1600%이상 '떡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한 대학생이 장학금 4500대만달러(18만 원)로 주식을 사놓고 깜빡 잊어버렸다가 수익률이 1600% 이상이 나왔다고 대만 연합보가 22일 보도했다. 

방역경보 2단계 확정한 중앙정부의 '음식점내 취식금지령 해제'에도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는 여전히 '금지' 고수

  커원저 타이베이시장 [타이베이시정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19 방역경보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만 지방정부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이에 대해 "지역 사회에 여전히 잠복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다른 국가의 사례를 볼 수 있듯, 갑자기 음식점을 개방해버리면 전염병이 다시 발생해 통제 하는 데 다시 두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방역에서 (실내에서) 모여서 식사를 하는 것은 제일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전염병지휘센터가 마련한 2단계 대책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음식점 내 취식 허용 여부에 대해 타이베이시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그는 그러면서 "많은 시민들이 음식점내 취식 금지령 해제를 학수고대 하고 있지만 방역 단계가 낮아진 후에도 상황을 관찰하고 판단하려면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원 등 공공장소도 순차적으로 개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신베이시는 음식점 등에서 실내 섭취 금지령과 또한 금지한 결혼식 피로연도 할 일률적으로 해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허우유이 신베이시장은 "신베이시는 다른 곳보다 전염병이 심한 지역이다"라며 "하향 조정 과정의 검토는 단계적, 순차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허우 시장은 "신베이시의 확진 사례는 한 자리에서 백단위로 이동하는 데 단 4일 걸렸고, 이를 다시 한 자리로 줄이는 데 4주가 걸렸다"며 "신베이시는 도시 및 농촌 지역의 특수성을 가지고 이기 때문에 전염병 통제가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내외의 인원수를 엄격하게 통제해야 하고, 먹고 마실 때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며 음시점, 편의점, 매장, 결혼식

6호 태풍 인파, 대만 비껴갈 듯...대만 북부 폭우 예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으로 향하던 6호 태풍 인파(Infa)가 대만을 비껴갈 것으로 예보됐다. 

[코로나] 7월 23일 신규 확진자 24명(해외 1명), 사망 2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3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해외 1명), 사망자 2명이 나왔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대만내 감염사례 23명은 20대에서 50대로 7월 10일부터 22일 사이 발병했다.  지역별로 보면 신베이시 13명, 타이베이시와 타오위안시 각 4명, 이란현과 가오슝시 각 1명 등이다.  통계에 따르면 23일 까지 누적 확진자수는 1만5535명, 누적 사망자는 784명이다.  아울러, 지휘센터는 27일부터 방역경보가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더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드디어 7월 27일부터 방역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

대만, 드디어 7월 27일부터 방역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코로나19 방역경보 3단계를 오는 27일부터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대만 행정원,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23일 밝혔다.  방역경보 2단계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될 방침이다.  행정원은 이날 오전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이 주재한 방역대책회의에서 최근 전염병 추세, 방역 상태 및 각계 부처의 계획을 보고 받고, 2단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쑤전창 행정원장은 대만의 전염병 상황이 점차 둔화되어야 27일 방역경보 하향 조정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실시된 뒤에도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어렵게 얻은 성과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전날 오후 여러 지방정부와 방역경보 단계 하향 조정을 위한 방역대책 초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사람들이 모일 경우 실내 50명, 야외 100명으로 제한을 완화한다. 3단계의 경우는 실내 5명, 야외 10명으로 제한됐다.  음식점 등 요식업자들은 칸막이 설치, 사회적 거리두기 자리 배치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한 경우 실내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있다.  편의점이나 매장내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는 범위내에서다.  학교나 운동장, 농구장, 유치원 등은 지역 여건에 맞출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 경기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볼링장이나 당구장도 개방이 된다.  유치원, 위탁시설을 비롯해 학원도 실제 수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창문이 없는 경우는 운영을 재개할 수 없다. 또한 관련 교사 등이 백신 접종 14일 미만 또는 미접종인 경우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고 3-7일마다 코로나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창문이 없는 유치원, 어린이집, 육아교실, 학원, 지하실 등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공간은 여전히 ​​문을 닫는다. 결혼식 피로연도 가능하다.  대만 국내여행은 50인 이하 단체관광이 허용됐으며, 관광버스는 최대 20명 이하로 탑승할 수 있게 됐다.   마스크를 벗어

대만, 미국 모더나 3600만 도즈 추가 구매...모더나, "대만, 3500만 도즈 구매에 감사드린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정부가 3600만 도즈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대만 행정원이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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