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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 2021의 게시물 표시

격리하던 34세 대만 남성 숨진 채 발견...코로나19 PCR '음성'

  [언플래시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일 자가격리 중이던 34세 대만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대만, 코로나19 확진자 쏟아진 중화항공과 노보텔에 벌금...타이베이서 술마신 중화항공 확진자 둘에 벌금 30만 대만달러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민항국이 대만 대표 항공사 중화항공에 10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7일 밝혔다. 

7일 대만 코로나19 신규 사례 5건...지역감염 0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일 대만 코로나19 신규 사례가 5건이 추가됐다. 다행히 지역 감염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5건에 대해 필리핀, 인도, 영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1175번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의 30대 남성 선원으로 4월 20일 대만에 온 뒤 방역 호텔에서 격리한뒤 5월 5일 격리 기간 만료에 따라 회사 측에서 자비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됐다. 무증상이며 접촉자는 3명이다.  1176번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 20대 여성으로 일하러 4월 7일에 대만에 왔다. 입경 후 집중검역소에서 검역을 했다. 20일 격리 만기를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2일 격리 만기 후 회사 측에서 마련한 곳에서 자주건강관리를 실시하였고 27일 자비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여기서도 음성이 나왔다. 5월 5일 다시 검사를 실시하여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며 접촉자는 194명이다.  1177번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 30대 남성 어부로 23일 대만에 일을 하러 왔다. 입경 후 집중검역소에서 격리를 실시했다. 5월 6일 격리 만기 전 검사를 실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며 접촉자는 없다.  1178번 확진자는 대만 국적 40대 남성이다. 지난해 2월 인도로 일하러 갔다가 지난달 23일 대만으로 돌아왔다. 음성 보고서를 제출했다. 입국 후 원래 주거진에서 격리를 실시했다. 격리기간이던 4월 25일 기침, 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났다. 28일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후통이 계속되자 당국은 5일 재검을 실시했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이들을 격리조치했으며 그외 접촉자는 없었다.  1179번 확진자는 대만국적 20대 여성으로 2019년 4월 영국에 일을 하러 갔다. 지난 4월 23일 대마으로 돌아왔다. 입경 후 방역호테에서 격리를 실시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콧물, 기침, 인후통, 근육쑤심,

처음 프랑스 국회에 오른 ‘대만 국제기구 활동 지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프랑스 국회에서 ‘대만에 국제 기구 활동에 대한 지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7일 전했다. 

대만 관광국, "확진자 나온 노보텔 방역호텔에 벌금 부과...방역호텔 감독 강화"

  노보텔 [야후 뉴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중화항공과 노보텔 방역호텔 감염 사례로 인해 방역호텔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6일 대만 교통부 관광국이 노보텔에 대해 벌금 15만 대만달러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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