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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10월 1일부터 방역경보 1단계로 하향 조정 가능성 있울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경기부양책으로 소비쿠폰 발행과 10월 10일 국경절 연휴를 앞둔 대만이 실시 중인 코로나19 방역경보 2단계가 10월 1일 하향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뤄이쥔 중앙전염병지휘센터 긴급대응팀 부팀장은 코로나19 감염자의 감염원이 불명인 상황이 없는 경우가 지속된다면 방역경보 하향 조정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팀장은 종전의 신베이시 유치원집단감염사례가 종결됐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일일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가 없는 것이 오래 유지되면 강등의 가능성이 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실내외 및 폐쇄된 공간 등도 추가 조정의 여자가 있다면사도 이는 전염병 상황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염원 추적이 가능한 확진자가 종종 나온다면 방역경보는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부팀장은 그러면서 해외유입사례에 압박이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대만에 입경한 뒤 자가격리 등을 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도 추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가 있다. 이는 지역집단감염사례로 확산된 바 있다 방역 경보 2단계는 10월 4일까지 시행될 방침이다. 

대만, "CPTPP에 개별관세영역이라는 명칭 사용...일본 원전식품 개방에 3대 원칙 내세워 해법 모색할 것"

  CPTPP 관련 기자회견 [라이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 신청과 관련 내용을 밝혀 주목된다. 

일본 외무상, "대만의 CPTPP가입신청 환영한다"

  자료사진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 신청을 한 가운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일본 외무상이 환영했다고 23일 대만 언론들이 일본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입법위원, "모더나 백신, 한국이 대만보다 더 많이 받았다"...위생복리부장, "구매해 도착한 비율은 대만이 더 높다"로 응수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한 입법위원(국회의원)이 입법원에서 한국이 다방면의 노력에 걸쳐 미국의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대만보다 많이 획득했다며 대만 정부를 비판하자 위생복리부장은 "대만이 구매해 도착한 모더나 백신 비율이 한국보다 높다"고 말했다.  22일 가오훙안(高虹安) 민중당 입법위원 입법원 질의에서 한국, 일본, 싱가폴 등 국가들이 2차 코로나19 접종 일정을 발표에 들어 갔으며, 게다가 한국은 전략적 협력 방식을 통해 백신사에 공급을 재촉했다고 말했다.  천 스중 부장은 "이들 국가의 전염병 상황은 대만보다 심각하다. 게다가 모더나의 대만 도착율이 한국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야기는 훙 위원이 천 부장에게 2차 접종이 언제 끝나냐는 질문에 천 부장은 날짜를 확실히 하기 어렵다고 답하면서 나왔다.  훙 위원은 또 세계 다른 나라들은 0명 확진을 수단으로 공존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대만은 0에 도달하기를 위한다며 대만내 산업에 큰 손실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예로 5월 방역경보 3급으로 요식업, 숙박업 등에 큰 타격을 가했다며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향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로 가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바이러스를 용인하는 것이 당연히 목표다. 하지만 현재 바이러스 변이의 빠른 속도로 미래에는 바이러스와 공존할지도 모른다. 이는 백신 효과성, 접종률 등과 관계가 있다. 현재 정부는 1차 접종률을 늘리는 것이 목표이며, 동시에 백신 수량에 따라 2차 접종 계획을 실시한다"고 답했다. 

대만 경기부양 쿠폰 ‘오배권’ 신청 시작…외국인 15만 명도 혜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민간소비 경기부양 쿠폰인 진흥5배권(오배권) 신청이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이날 오후 5시까지 160만 명 이상이 신청을 마쳤다고 대만 경제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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