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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 2023의 게시물 표시

대만 해군함 화장실서 부사관 혼수상태러 발견돼

  대만 해군 함정 [대만 해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해군 소속 린모 중사가 화화장실에서 혼수 상태로 깨우나지 않아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151함대 소속 상륙함이 지난 달 31일 지룽 앞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당시 해당 함에 탑승 중이던 중사가 화장실에사 기절한 갓을 동료 군인들이 발견해 응급 처치를 했다.  해당 함정은 급히 항구로 돌아갔다.  해당 중사는 지룽삼군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치료를 한 뒤 타이베이 네이후 싼충병원으로 옮겨져 에크모 치료를 했으나 줄곧 혼수상태였다.  결국 병원은 치료응 포기하고 그를 그의 집인 가오슝시 샤오강으로 보냈다. 

단수이 플라스틱 공장서 대형화재

  단수이 플라스틱 공장 [독자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일 오전 9시 20분경 대만 신베이시 단수이(淡水)구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26분 해당 공장 철판 구조물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공장 위초 짙은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매캐한 냄새가 인근 지역에까지 퍼졌다.  소방차 44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불은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곳에서 약 9킬로미터 떨어진 싼즈 주민은 매캐한 냄새가 난다며 신고를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정위안 민진당 신베이시의원도 이날 오전에 연기가 솟는 걸 봤고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고 밝혔다. 

대만 윈린현서 전소차량 발견...시신 1구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장화현과 윈린현 경계 지점에서 전소된 차량 1대가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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