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류정엽(柳大叔) 기자 = 타이베이] 2016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대만의 호텔 곳이 순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수상한 호텔은 대만 남부 핑동(屏東)에 위치한 하워드 비치 리조트 컨딩(Howard Beach Resort Kending, 墾丁福華渡假飯店)을 비롯해 그랜드 메이풀 타이베이(Grand Mayfull Hotel Taipei, 美福大飯店), 이란(宜蘭)에 위치한 호텔 로얄 자오시(Hotel Royal Chiao Hsi, 礁溪老爺大酒店), 및 난터우(南投) Fleur de Chine Hotel Sun Moon Lake (日月潭雲品國際酒店),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Mandarin Oriental Taipei, 文華東方酒店) 등이다. 하워드 비치 리조트 컨딩은 월드 럭셔리 산장 및 리조트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수상한 호텔 5곳 중 4곳이 관광 명소에 위치해 있다.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호텔 이용 고객을 비롯해 및 전문 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하워드비치리조트컨딩 / 인터넷 캡처 그랜드메이풀 호텔 / 인터넷 캡처 호텔 로얄 자오시 / 인터넷 캡처 Fleur de Chine Hotel Sun Moon Lake / 인터넷 캡처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