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항공모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20일 대만 국방부는 중국 공산다우하군 산둥 항공모함 CV-17과 호위함 4척이 지난 17일 랴오닝(遼寧) 다롄(大連) 항에서 출발, 남쪽으로 항해하여 20일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항모는 계속 남쪽으로 향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국방부는 해군 함정 6척과 공군기 8대를 파견했다. 국방부는 이 기간 동안 완벽한 통제와 감시를 위해 합동 장보감시 및 정찰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경보 및 감시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둥 항모가 대만해협을 마지막으로 통과한 날은 지난 2019년 12월 26일이었고 당시 미국과 일본 전함이 감시하기도 했다. 산둥 항모 [중국군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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