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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인 교수, 중국서 간첩혐의로 1심서 징역 4년형

  스정핑 전 사범대 교수[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 교수가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대만 상보, 자유시보 등이 25일 전했다. 

대만과 한국, 코로나 방역 잘한 나라에 나란히 세계 3, 4위에 올랐다

    블룸버그가 발표한 코로나19 방역 우수 국가 순위 [블룸버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블룸버그가 세계에서 코로나19 방역을 가장 잘한 나라를 선정해 발표, 그중에서 대만과 한국이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대만, 코로나19백신 1500만회분 확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15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연 기자회견에서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이 “주머니에 백신을 이미 챙겼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 부장은 백신을 개발한 한 제약회사와 직접 접촉하여 백신 1천만 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거기에 코백스 프로그램의 백신을 합해 모두 1찬50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약회사와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예약금 1천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제약회사 이름에 대해서 밝히지 않은 채 기존 명단이 있던 회사 중 하나라고만 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제약회사 3곳과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25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 감염사례 623건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5일 코로나19 확진사례 5건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대만에서 성폭행 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내용과 무관[pakutaso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어느 지역이 성폭행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을까?

대만, 사상 첫 잠수함 건조 돌입...총통, “평화는 국방에 기초한다”

  잠수함 원형 모형[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24일 독자적인 신형 잠수함 건조에 들어갔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잠수함 프로젝트는 대만 정부가 2016년 시동을 건 것으로 디젤전기 잠수함 8대를 건조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2018년 8월 중국과 날을 세우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조선소에 대만에 잠수함 기술 판매를 승인했다.  2019년 9월 자체 건조 잠수함의 원형 모형이 공개됐고 대만국제조선은 잠수함 전용 건조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페이스북] 대만 해군이 보유 중인 잠수함은 모두 4대지만 노후가 상당히 심한 상태다. 대만 잠수함의 운용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초로 건조되는 잠수함은 2025년에 실제 취역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진수는 2024년 예정이다.  이날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가오슝에 위치한 대만국제조선소에서 열린 잠수함 건조 기념 행사에 참가해 “오늘 메이드 인 타이완 잠수함의 건조가 시작된다”면서 “자주 국방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했다.  83년 이상된 대만국제조선은 과거 중국조선이란 이름으로 국영기업으로 존재했다.  2008년 기업공개를 통해 민영화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대만 경제부가 22%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옌더파 국방부장(장관) 등 대만내 주요 인사가 자리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재대만협회 주타이베이 대표 브렌트 크리스텐슨도 자리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축사에서 실질적 성취로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날려 버렸다고 했다. 사실상 친중 세력을 겨냥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차이 총통은 “평화는 국방에 기초한다”는 말을 거듭 천명했다. 그는 “튼실한 방어력은 한 국가의 영웅주의 뿐만 아니라 장비의 우월성에도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최근 몇 년간 퉈장급 스텔스 미사일과 차세대 고등훈련기를 만들어냈고 이제 잠수함 건조를 시작한다면서 이는 자급자족하는 국방을 이루겠다는 대만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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