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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 국방부장, "3년내 타이둥기지 F-5전투기 전면 교체할 것"

  F-5 전투기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공군이 타이둥(台東) 즈항(志航) 기지에 배치한 F-5 전투기 33대를 3년 내에 교체할 것이라고 옌더파 (嚴德發) 대만 국방부장(장관)이 30일 밝혔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민진당 입법위원, "대만 주민등록시스템 중국인이 만들었다" 주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주민등록 시스템인 전국호정시스템 개발자가 중국인이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대만인 절반, 치매를 병이 아닌 '정상적인 노화'로 인식해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치매 환자수는 29만 명을 넘었다. 매년 약 1만7천 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알려져 있다. 

스쿠터 타고 있던 전직 아역배우, SUV에 부딪혀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직 아역배우가 차이야전(蔡亞臻)이 타고 있던 스쿠터가 뒤에서 달려오던 차에 부딪혀 차이야전이 사망했다고 대만 연합보 등이 28일 보도했다. 

타이베이시, 외국인 동성커플에게 기념용 결혼증명서 11월 중순부터 발급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가 대만에서 외국인 성소수자를 위해 기념용 동성결혼 증명서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통신사 캡처] 이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기념용으로 11월 중순부터 타이베이시에 신청, 발급 받을 수 있다.  타이베이시가 발행하는 결혼증명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것으로 관광진흥의 일환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시정부가 제공하는 웹사이트(oveislove.taipei)에 접속해 제출할 수 있다.  신청한 뒤 지정된 날짜에 타이베이 호정소에 가서 기념 문서를 수령할 수 있다고 시정부는 밝혔다.  법적 구속력을 전혀 갖지 않는 기념적이고 비공식적인 결혼 증명서라고 시정부는 밝혔다.  외국인 기념 결혼증명서 발급은 앞서 지난 6월 열린 한 세미나에서 성소수자 등을 중심으로 타이베이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법의 하나로 제기되었다.  2019년 5월 대만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하지만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국가의 사람들에게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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