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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 2021의 게시물 표시

[동영상] 대만 화롄에서 잔여 백신 쟁탈전 벌어져...대만인, “개처럼 백신 맞으려고 뛰어 들어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유튜브 채널 '대만은 지금'을 잊지 마세요!  대만 화롄에서 잔여 백신 쟁탈전 벌어져...대만인, “개처럼 백신 맞으려고 뛰어 들어와”

대만 북부서 6월 15일간 화장터 화장횟수, 지난해보다 50-80% 증가...업자, "실상황은 중앙정부만 알 수 있다"

  싼샤 화장터를 방문해 유족들을 바라보는 허우유이 신베이시장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만 북부 타이베이와 신베이시에 위치한 화장터의 화장횟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80% 증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 장례업계에서는 화장터의 화장횟수 증가 현상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중국시보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만 북부 지역의 화장터에서 이루어진 화장횟수에 대해 전했다.  타이베이시는 6월 1~15일까지 1천347구를 화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구 늘었다. 이는 50%이상 증가한 것이다.   타이베이시 제2빈의관 관계자는 이 기간을 음력으로 볼 때 길일이 많았기에 화장한 시체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신베이시의 산샤 화장터의 경우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천33구의 시신을 화장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36구가 늘어나 73% 증가했다.  직원은 "이렇게 단기간 내에 수백 명이 화장한 적이 없다"며 "과거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코로나19 때문임이 확실하다"고 직원은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사망자수와 공식 발표 사이의 차이는 통지 시간이나 사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며 중앙정부는 이를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신베이시 융허구, 신뎬구, 시즈구 사람들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산샤로 오지 않고 타이베이시나 지룽시로 갔을 수도 있다"고 했다. 

[동영상] 대만서 모더나 백신 사망사례 2건...방역모범국 ‘대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서 모더나 백신 사망사례  2건...방역모범국 ‘대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유튜브에서 '대만은 지금'을 구독하세요~ 알림 설정도요~

[동영상] 중국, "대만 통일 실현은 역사적 임무“...대만의 반응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안녕하세요. '대만은 지금'의 류군입니다. 유튜브에서 '대만은 지금' 채널 구독 잊지 마세요.

[동영상] 블룸버그 방역 순위서 대만 44위로…대만 총통 국정 만족도 ‘데드크로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유튜브 '대만은 지금' 채널 구독 부탁드립니다. 좋아요도요~

[동영상] 이상한 한국어 라벨이 붙은 한국산 옷이 대만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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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만은 지금 백신 접종률 10.98%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2만8천 건에 달한다고 대만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이는 5일 대만 전여게서 예방접종 8만4591건이 이루어졌으며 그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356건, 모더나 백신 7만7235건이 접종됐다.  이로써 5일 기준으로 대만 전역의 총 백신 접종 건수는 262만8789건에 달했다.  이는 대만 전체 인구의 10.98%에 해당한다.  대만 정부가 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 62만 회분과 일본이 기증한 113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7일과 8일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이 확보한 백신의 총수가 700만 회를 넘어설 것이라며 7월 말까지 20-25% 사이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만 차이잉원 총통은 지난 5월 26일 8월말까지 1천만 회분의 백신이 대만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코로나19 백신 맞는 대만 할아버지 [자료사진]

[코로나] 7월 6일 신규 확진자 29명(해외 2명), 사망 17명

  [생방송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일 대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명, 사망자는 17명이라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이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2명, 대만내 지역감염은 2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타이베이시가 14명, 신베이시가 11명, 핑둥현 및 장화현 각 1명으로 집계됐다.  5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확진자 1만3831명 중 1만1180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는 80.8%에 달한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5천88명, 누적 사망자는 706명이다. 

일본, "대만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113만 회분 기증"...대만, '우정'의 백신에 감사해 마스크까지도 일장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이 대만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113만 회분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며 이는 8일 오후에 도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만, 예방접종예약도 중앙정부가 관리...코로나19예방접종예약시스템 시범운영 실시

  대만 중앙정부가 발표한 예방접종예약시스템 [사이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탕펑(唐鳳) 행정원 정무위원(장관 급)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예약시스템이 공식 발표됐다. 기존에는 각 접종소에서 예약을 받았으나 이를 중앙정부에서 일원화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해 '등록'만 가능하다.  시스템에서 예방접종 자격을 판단한 뒤 입력된 연락처를 통해 접수 성공 여부를 문자로 통보해 준다.  이 시스템은 먼저 진먼(金門), 펑후(澎湖), 롄장(連江)에서 먼저 시범 운영된다. 이날부터 진먼, 펑후, 롄장은 50-64세에게 백신 접종 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시스템이 공식 시행되는 시점은 우선 예방접종 9, 10순위에게 백신이 접종될 시점이다.  대만은 지금 예방접종 8순위를 대상으로 접종 중이다. 사이트는 1922.gov.tw다.  개방 2시간 만에 20만 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바로 가기]

일본 정상급 인사들의 대만 사랑, “일본과 미국이 대만을 방어해야…일본은 대만의 형제이자 가족”

  [유튜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일본이 미일동맹을 대폭 강화한 움직임을 보이며 지난 5월 일본과 미국은 반세기만에 정상회담에서 '대만'을 언급한 뒤 일본 고위 인사들은 줄곧 대만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5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부 대신은  "미국과 일본은 함께 대만을 방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을 겨냥한 발언이다.  그는 중국이 대만을 침해하고 공격할 경우 일본은 보안 보호에 관한 관련 법규에 따라 제한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따고 말했다.  그는 대만에서 큰 문제(전쟁 등)가 발생하면 일본의 '생존 위기'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존 위기'는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라들이 무력 공격을 받아 '일본 국가의 생존을 위협하고 국민과 생명의 권리를 근본적으로 전복시키는 위험한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한 견해를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이 경우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대만을 방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국가줙이 대만 문제를 거론하며 통일을 언급한 데서 나온 말로 풀이된다.  나카야마 야스히데 방위 부대신 [페이스북]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8일에는 나카야마 야스히데 방위 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이 "일본은 대만의 형제이자 대만의 가족"이라는 말을 했다.  미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컨퍼런스에 참석한 나카야마 야스히데 방위 부대신은 중국 본토가 우주, 미사일 기술, 사이버 공간, 핵 및 전통 군 분야에서 가하는 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중국을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은 공격할 생각과 의지가 분명하다며 세계 모든 국가가 깨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일본과 대만이 매우 가까이 있으며 뭔가가 잘못되면 민주 국가로서 서로를 보호

반중국 미국 망명인사, "국민당 관리와 장성의 70%, 대만 배신했다"

  [화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으로 망명한 반중인사 궈원구이(郭文貴)가 국민당 지지 인사들 70%가 대만을 배신하고 대만을 팔아먹었다고 말했다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5일 보도했다. 

[류군의 횡설수설] AZ백신 맞은 엄마 모유수유한 2개월 아기 급사..보건당국이 밝힌 아기의 사인은 이것!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슬기로운 방역 생활 중에 접한 뉴스가 너무 많아 존경하는 [대민은 지금] 독자분들께 다 전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당국이 지난 1일 언급한 사례 하나가 내게 많은 의문점들을 던졌다. 뒤늦게나마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요즘 대만 덕분에 의학적 지식이 날이갈수록 풍부해지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윈린현에 거주하는 여성 쑤모씨는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쑤 씨는 지난 6월 2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잡종했다. 잡종 시간은 오후 4시였다.  접종소에서 30분 휴식을 취한 뒤 집으로 돌아온 쑤씨는 당일 밤 11시에 생후 2개월 된 딸에게 모유를 수유했다. 그리고 이 둘은 여느 때처럼 꿈나라로 빠져 들었다.  약 4시간이 지난 뒤 엄마는 딸의 잠자리를 확인하려 눈을 땄을 때 입에서 피가 흘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딸은 세상에 빛을 본 지 2개월여 만에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의심을 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쑤씨는 대만내 주요 언론들과 인타뷰를 하며 본인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대만에서는 잡종소에 배치된 의사와 잡종 여부에 대해 상담을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뒤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잡종을 했고 매우 건강했던 딸이 모유 수유를 한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렸다며 하소연했다.  어디 호소할 곳도 마땅치 않아 보였다. 접종소로 가서 의사 멱살을 잡고 내 딸 살려내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경찰서에, 소방서에, 보건 당국에 호소해도 들어줄 사람은 없어 보인다. 이런 경우에 본인이 다 안고 가야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 보도를 보며 이 소식을 전해야 할까 말까 망설이다 보류하기오 했다. 정부의 입장을 기다리기로 한 것이다. 부검 후 사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예상과 함께 말이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 흘러 갔고, 투명하게 사인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나 보다라며 혼자

대만 동부 화롄서 오밤중 규모 4.6 지진 발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동부 화롄현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5일 밝혔다.  지진은 이날 밤 11시 12분 31초에 북위 23.89도, 동경 121.46도에서 발생했다.  이는 화롄현 슈린향으로 화롄현정부로부터 20.1 떨어진 지점이다.  진앙의 깊이는 22.2km다.  북부에서 미세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는 없다.  리히터 척도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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