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급증한 대만과 팔라우 트래블버블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14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중화항공은 여행사들에게 대만과 팔라우 항공편이 6월 8일까지 취소된다고 통보했다. 업자의 말에 따르면 약 10여 명이 영향을 받게 됐다. 이는 최근 코로나 감염 증가로 많은 대부분이 예약을 취소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여행객이 적은 것이다. 대만 국내 단체여행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 라이온 여행사는 15일부터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신주, 지룽의 단체여행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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