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5월 30,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대만, 30일 사망자 11명에서 10명으로 교정회귀...산 사람을 사망자에 넣어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30일 코로나19 신규사례가 당일 지역사례 266건, 교정회귀 89건, 사망 11건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 후 약 두 시간 남짓 지휘센터는 부랴부랴 사망자수를 10명으로 수정했다.  사망자가 아님에도 사망자에 포함된 확진자는 4852번 확진자다.  그는 완화구 활동 이력이 있으며 격리소에서 격리 중이다. 지휘센터는 그가 전화를 받았고, 신체에도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 타이베이시, 자주도시봉쇄 효과 입증? 시장, "도시봉쇄 4단계 기준에 못 미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이 매우 심각해지면서 방역경보 3단계가 시행된 지 2주가 지나며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30일 타이베이시 관할 12개 행정구역에 관한 코로나19 확진 건수를 공개했다.  [타이베이시]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현재 확진 건수의 감소로 도시봉쇄를 시행하는 방역경계 4단계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완화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400명 확진자라면서 "가벼운 도시봉쇄로도 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커 시장은 앞서 자주도시봉쇄를 해달라고 시민들에게 강조한 바 있다. 이는 시민들 스스로 최소한의 외출과 접촉을 실시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3단계 보다 더 타이트한 방역을 의미한다.  커 시장은 시장 가판대 판매 행위 중지를 촉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시장에 가는 횟수를 최소화하되 한 번 갈 때 많이 구매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한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 온가족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궈타이밍 회장, 독일 BNT백신 500만 회분 기증에 박차...다른 곳도 백신 수입허가 신청 준비중

  궈타이밍 회장[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민간과 기업이 정부에 백신 개방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 전 회장이 30일 페이스북에 72시간내로 정부에 보낼 서류를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신베이시 36세 남성, 확진 다음날 바로 급사...코로나 사망자 중 최연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110명에 달했다. 사망자 중에 최연소 사망자에 언론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대만 정부,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1천만 회분 구매계약 체결

  가오돤 대만 백신회사는 대만 정부가 자사로부터 코로나19 백신 500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정부가 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두 곳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두 개 백신개발업체는 가오돤(高端)과 롄야(聯亞)다. 대만 정부가 체결한 백신은 각각 500만 회분에 이른다.  가오돤은 30일 오후 4시 59분에 중대한 소식을 공개한다며 대만 질병관리서와 500만 회분의 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좡 대변인은 두 회사와 체결한 양은 같다며 구두로 추가 500만 회분에 대해 계약을 합의했다고도 덧붙였다.  이는 곧 중앙정부가 자국산 백신을 확보한 양이 2천만 회분에 달한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3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이미 대만내 백신 조달 계획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대만 백신 계획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로 제조를 위한 대만 OEM승인을 획득하는 것이고, 둘째로 외국회사로부터 백신을 구매하는 것, 셋째는 자국산 백신개발이다.   천 부장은 "해외에서 백신을 주문하는 것이 백신을 획득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면 국산 백신상 등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개발을 해야 한다"며 "미래 국내 백신 획득이 해외 백신제조사로 인해 제한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국산 백신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코로나] 30일 대만 확진자 355건 증가 (당일 266, 교정회귀 89)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0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가 355건이 추가됐다.  당일 지역감염사례 266건, 교정회귀 89건이 포함됐다. 해외유입사례는 없었다.  이날까지 누적확진사례는 8160건이 됐다.   지역별로 보면 신베이시가 193명, 타이베이시가 85명, 타오위안시 24명, 먀오리현, 장화현, 타이중시 각 9명, 지룽시 8명, 화롄현 6명, 난터우현 4명, 자이현 3명, 롄장현, 타이둥현, 이란현, 신주시, 가오슝시 각 1명이다.  사망 사례는 남성 9건 등 11건이 추가돼 누적사망사례는 110건이 됐다. 이들은 50-80대로 알려졌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