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장관)은 22일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가운데 접종 후 반응에 대해 우려와 함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 [야후뉴스 캡처] 23일 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접종 후 자신에게 일어난 반응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대만 야후 뉴스에 따르면 천 부장은 22일 백신을 접종한 뒤 팔 근육이 땡겼다며 심리적인 영향 때문으로 이날 밤 10시경 미열이 났다고 했다. 그는 발열 증세가 있었을 때 37.1도에서 37.4도까지 올라갔다며 현재 열은 내린 상태라고 밝혔다. 언론은 그에게 무섭지 않냐고 물었고, 천 시종은 예방 접종 이후에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고, 그가 보통 치료하는 것은 결국 예방 접종은 그와 주변 사람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媒體詢問他會不會害怕,陳時中說,打疫苗後多少都會有這種狀況,對此他平常心看待,畢竟打疫苗對自己、周遭人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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