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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 2022의 게시물 표시

[대만위키/기본정보] 대만 화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화폐 단위는 '신대만달러' 혹은 '뉴타이완달러'로 'NTD' 또는 'NT$' 등으로 표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신문이나 잡지 같은 매체에서는 '대만달러'라고 말한다.  화폐 단위는 1, 5, 10, 20, 50, 100, 200, 500, 1000, 2000 대만달러로 나뉜다.  1~50대만달러까지는 동전이고, 100대만달러부터 지폐다.  20대만달러 동전과 200대만달러 지폐가 존재하지만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과거 0.5대만달러 동전도 쓰였으나 1982년 12월부터 통용이 금지되면서 현재는 쓰이지 않고 있다.  참고로, 중국에서 사용되는 런민비(人民币)는 대만에서 사용할 수 없다. 

대만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젊은 여성도 주의해야

  [출처: toya@photoAC]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지난 3일 가창력을 뽑내던 여가수 주리징(40)이 유방암 투병 중에 사망했다. 확진된지 약 2년만이다. 이에 대만은 지금 유방암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2018년 국건서 통계에 따르면, 대만 여성에게 있어 유방암은 암 발병 1위, 이로 인한 사망률은 4위에 이른다. 하루 평균 38명이 유방암 진단 판정을 받았다.  유방암 치료에 소극적인 대만 젊은 여성들  대만 암재단 회장이자 완팡병원 라이지밍 혈액종양학과 교수는 유방암이 대만 여성들 사이에서 암의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여성들은 치료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다며 이는 상태의 악화를 초래해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리징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에 대해 젊은 여성이 유방암에 걸렸다고 반드시 사망 위험이 높은 것은 아니라면서도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악화가 더빨리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젊은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나이가 젊다고 여겨 이러한 병이 순식간에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들 믿는다"고 했다. 이어 "삶이 바쁘다 보니 신체의 경고 신호를 무시하게 된다"고 했다. 적절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친다는 것이다.  유방암의 고위험군  천젠즈 창건건강관리원장은 고위험군으로 유방암 가족력, 특히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 한 쪽 유방에 유방암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 출산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에 출산한 적이 있는 사람, 조기 폐경(12세 미만), 폐경 후기(55세 이상), 비만인 사람 또는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등 6가지 유형의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다른 이보다 훨씬 높다고 했다.  대부분의 유방암은 무증상이다. 하지만 유방암...

대만 유명 여가수 주리징, 유방암으로 사망. 향년 40세

유방암으로 사망한 대만 가수 주리징. 향년 40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여가수 주리징(朱俐靜)이 유방암 투병 생활을 하던 중 3일 세상을 떠났다고 대만 언론들이 4일 전했다. 향년 40세.  주리징의 소속사는 "주리징이 3일 조용히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팬들은 그의 SNS를 방문해 애도하는 글들을 올렸다. 올해 4월 23일 이후로 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다.  올해 초, 주리징은 암 투병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보얐다. 그는"함께 노력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다.  주리징은 지난 2021년 본인이 유방암에 걸렸다고 밝혔다. 2020년에 유방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9년 '슈퍼 아이돌'( 超級偶像)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주리징 대표곡은 다음과 같다. 〈存在的力量〉 〈一千萬次的淚水〉 〈我會在你身邊〉 〈濃妝〉 〈下一次擁抱〉 〈安靜〉 〈光的定律〉 〈其實沒聊什麼〉 〈反對眼淚〉 〈我懂你的獨特〉 더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젊은 여성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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