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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단교관련 대만 차이잉원 총통 담화문(원문, 동영상 포함)





各位國人同胞:

對於巴拿馬宣布和中華民國斷交,並且與中華人民共和國建交,在今天稍早的時候,總統府及相關的部會,都已經做了回應。對於相關情勢的變化,國安部門事先已有掌握,也盡了最大的努力,積極因應到最後一刻,但最後的結果仍然令人十分感到遺憾。

我已經要求行政部門展開後續因應的作為。兩國斷交之後,政府會確保國家整體的經濟布局不受影響;對於當地台商和台僑的權益,政府仍會全力維護,不會因為斷交而停止。外交部駐巴拿馬的相關人員,會堅持國家利益到最後一刻,有尊嚴地結束他們的任務。

我們雖然失去了一個盟邦,但是我們拒絕以金錢競逐外交的態度不會改變,中華民國存在的事實也不會改變,台灣在國際社會的價值與地位更不會改變。

我們是主權國家,主權不容挑戰,主權也不容交換。北京當局一貫操弄「一個中國」原則,在國際上處處打壓台灣的生存空間,威脅台灣人民的生存權利。但不可爭辯的是,中華民國是主權國家,這是北京當局永遠無法否定的事實。

此時此刻,「一致對外」是我們唯一的選擇,也是我們彰顯國家主權最有力的方式。附和北京的邏輯,無異是向威脅屈服,更將扼殺我們自己的生存空間。

台灣人民追求和平,台灣的存在和國際空間是區域和平穩定重要的基石。我們絕不樂見,因為北京當局錯誤的思維和挑釁,就讓兩岸關係從和平走向對抗。

我要在此正告北京當局,為了維持兩岸和平穩定,台灣已經善盡一切責任,但北京這樣的做法,已經衝擊了兩岸穩定的現狀,台灣人民無法接受,我們決不會坐視國家的利益一再受到威脅與挑戰。

打壓和威脅,無法縮短兩岸的差距,反而會疏離雙方人民的距離。我可以在這裡代表2,300萬台灣人民說:我們絕不會在威脅下妥協讓步!

各位國人同胞,長期以來台灣國際處境的艱難,是不爭的事實,對岸的打壓也不曾停止。但越是這樣不利的處境,我們的態度就要更堅定:堅定民主自由的信仰,堅定一致對外的信念,堅定2,300萬人掌握國家命運的決心。

我作為總統,維護國家主權是我最大的責任。更大的挑戰,只會帶來更堅強的意志。台灣人的信心,不該也不會被輕易擊倒,我們會屹立不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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