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美방산업체 연말 대만에 사무실 설립"…中반발 예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에서 열린 미국과 대만 간 국방산업포럼에 참여한 미국 방산업체 AMS그룹이 올 연말 대만에 사무실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산 전투기 IDF(Indigenous Defensive Fighter) [위키 캡처]

24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마이클 페리 AMS그룹 부회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대만국방산업협력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페리 부회장은 "대만에 사람을 파견해 올해 말까지 대만에 사무실을 설립할 것"이라며 "대만군의 오래된 장비와 수리 유지를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 시장이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시기가 적절하다고 판단됐다며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과거 대만과의 협력은 거래성 관계였지만 지금은 대만과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여 대만을 글로벌 공급망으로 만드는 것이 협력의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다른 방산업체의 대만 투자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대만내 방산업체의 기회는 있지만 도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내세워 대만을 다각도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은 '대만관계법'과 6항보증(六項保證) 등을 근거로 대만에 방어 무기를 계속 공급하는 것이 대만해협의 안전 유지에 기초가 된다고 보고 있으며 고위급 관리의 대만 방문을 허용하는 대만여행법까지 발효시키며 중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정부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자주 국방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어 이를 환영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미국은 대만에 잠수함 관련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한 바 있다.

미국은 2년마다 열리는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중국을 초청했다 취소했다.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기지화를 지속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데릭 그로스먼(Derek Grossman)은 외교잡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에 "중국은 (평화적인) 대만 통일 기회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군사력을 동원해 대만에 압박을 가하면서 무력충돌위기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근 인기 뉴스

[포토뉴스] 외모는 물론 성격으로도 널리 알려진 대만 여경 딩요우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한 여경이 대만 경찰의 8월 달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3일 대만 핑궈일보와 자유시보 등은 지룽(基隆)시 바이푸(百福) 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딩요우안(丁幼安·29) 여경. 밝은 성격으로 소문난 그는 이번 경정서가 제작한 8월 전자달력에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딩 씨는 "영광이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딩씨의 외모는 지난해 8월에도 대만 남성 네티즌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많은 남성 네티즌들은 "일본 배우와 닮았다", "참하다"는 등 열렬한 반응과 함께 힘든 경찰 업무를 걱정하기도 했다. 대만 여경 딩요우안 [ETTV 캡처] 대만 여경 딩요우안 [인터넷 캡처] 대만 여경 딩요우안 [인터넷 캡처] 대만 여경 딩요우안 [인터넷 캡처] [지룽시 경찰국] [경정서 블로그 캡처]

대만 명콤비, 장수 프로그램 '스상완자'(食尚玩家)에서 결국 하차

[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전미숙(田美淑)] 대만 명콤비가 대만에서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유명 프로그램인 '스상완자'(食尚玩家)에서 하차한다.  하오즈(浩子)와 아샹(阿翔)으로 이뤄진 대만 유명 명콤비 '하오자오샹치'(浩角翔起)[유튜브 캡처]

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유덕화'로 통한 유명 폭력조직 두목 출신 미디어사 대표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폭력조직 쓰하이방(사해방)파의 유덕화로 알려진 전 두목 장젠잉(70)이 10일 밤 11시께 대만대학교병원에서 암 투병 중 숨졌다. 쓰하이방파는 죽련방파와 함께 대만의 주요 폭력조직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젠잉은 지난해 8월 암 진단을 받았고 검진 당시 종양이 뇌와 인후에서 폐와 간으로 전이돼 수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적극적인 치료로 한 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문병한 이들은 그가 회복된 것을 봤다. 그의 건강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악화돼 10일 숨졌다. 타이베이 제1빈의관에서 열린 그의 장례식에는 경찰 병력이 대거 투입됐다.  장젠잉은 훤칠한 외모오 '쓰하이방 유덕화'로 불리며 조직에서는 아우들의 형님이라는 뜻의 '디거'로 통했다.  20년 전 쓰하이방의 두목 천융허의 추천으로 쓰하이방에 몸 담기 시작했다. 다른 조직원과는 다르게 쓰하이방에서 활동을 하며 두목 자리에 오르면서 단 한번의 전과 또는 범죄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또한 경찰에 단 한 번도 체포된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그는 업계에서 전설로 남았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텔레비전, 영화 사업을 벌였는데, 그가 설립한 하이스미디어가 대표적이다. 또한 그는 성품이 온화한 걸로도 알려져 있어 폭력조직계에서는 그를 이단아로 부르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연예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누나는 연예인이고, 동생은 무대 음음악감독이다. 정계에서 연예계까지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 그가 주최한 행사에는 내놓으라 하는 대만 연예인들이 자리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그는 연예계에서도 예의 바르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대만생활] 대만 사람들이 뽑은 한국 음식 TOP 10

대만 사람들에게는 이미 한국 음식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 음식을 배우려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만에서 한국 음식점 수도 최근 2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타이베이의 번화가에 가면 한 구역 건너 하나씩 볼 수 있다. 대만에서 먹는 한국 음식이 과연 한국에서 먹는 맛이 날까? 대부분의 대만 사람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비교적 로컬화된 음식을 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타지에 온 유학생이나 워홀러들에게는 이것마저도 고마울 따름이다. 한국에 살다 대만으로 온 한 미국인(영어강사)은 "대만의 한국 음식은 주인이 한국 사람이어도 한국 맛보다는 대만 맛이 더 강한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음식이 현지인을 상대로 현지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하다. 그래왔기에 오히려 한국 음식이 대만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대만 최대 설문조사 사이트 데일리뷰(dailyview) 는 약 3만 여명을 대상으로 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10개에 대해 투표 방식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 했다. 조사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10위부터 살펴 보기로 하자. 10위. 짜장면 9위. 삼계탕 8위. 게장 7위. 설렁탕 6위. 닭갈비 5위. 떡볶이 4위. 족발 3위. 한국식 전류 (해물전, 김치전 등) 2위. 치킨 1위. 한국식 BBQ  대만 사람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