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이폰 제조업체 훙하이가 전기차가 미국 전기차(EV) 업체 피스커와 전기차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24일 전했다.
[인터넷 캡처] |
이들은 프로젝트 피어(PEAR (Personal Electric Automotive Revolution)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계획으로 2023년 4분기까지 대량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훙하이는 피스커와 피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계획으로 올해 2분기까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훙하이는 피스커의 전기차 연간 25만 대를 조립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창립된 피스커는 미국 LA에 있는 전기차 업체다. 창업자 피스커는 BMW, 애스톤 마틴 등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