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디바 채의림(蔡依林, 차이이린, Jolin Tsai)은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2015MAMA(Mnet Asian Music Awards)'시상식에서「PLAY」로 큰 주목을 받았다.
채의림의 무대는 관중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으며, 한국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2위에 올라, 팬들로부터 큰 칭찬을 받은 그녀는 「대만의 빛」이 되었다.
시상식 후 채의림은 무대뒤에서,자신의 댄서팀과 같이 사진을 찍은 후, 인기그룹 BIGBANG의 멤버 G-Dragon(권지용)과 T.O.P 을 보자마자, 눈 깜짝할사이에 팬으로 돌변해, 무대 뒤에서 그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바로 게시했다.
예전에 G-Dragon은 자신이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대만연예인 채의림을 언급한 적이 있으며, 이번 MAMA시상식에서 그녀는 무대에서 공연했다.
먼저 T.O.P과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와~언니들이 사랑하는 주인님을 찼았어요!팬 여러분! 잠시 핸드폰을 홀드하고 봐주세요! (약 드세요!)"라는 게시글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채의림(차이이린)이 G-Dragon과 같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그녀는 아니나 다를까 팬들이 실망하지 않게, G-Dragon과 같이 찍은 사진을 바로 올려 여러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유했다. 그리고 "지용이! 너무 귀여워!" 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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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on 2016년 1월 3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