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저녁 7시 경 신베이시(新北市) 단수이구(淡水區)에 한국여성의 가방과, 유서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실종이 되었을 뿐 아직 시체를 못 찾고 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이 여성은 강 씨로 54세로 알려졌다. 원래 국적은 한국이었으나 대만에 귀화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거주지는 신베이시 용허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의 소지품 / LTN |
경찰 측은 사건 현장 주변을 조사하고, 목격자가 있는지 파악에 나섰으나 찾지 못했다. 또한 소방구조대는 4일 00시가 넘어서도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발견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하고 있는 소방구조대 / LTN |
한편, 경찰은 가방이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모든 CCTV를 정밀분석하여 실종자의 행방을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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