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외국인 전문인력이 가장 많이 성장한 분야는 '운동코치 및 운동선수'와 '종교, 예술 및 공연' 분야로 나타났다고 대만 연합보가 8일 전했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이들 분야의 인력은 각각 24.2%, 17.5% 증가했다. '운동코치 및 운동선수'로 분류된 외국인은 77명, '종교,예술 및 공연' 분야에서의 전문인력은 2천136명이다.
올해 8월까지 외국인 전문 인력이 대만 입국의 신청은 49만 6천535건이다. 그 중 실제로 정부의 허가를 받고 채용된 인원은 3만 1천588명이다. 채용된 인력은 남성이 77%에 달했다.
이들 중 '전문성과 기술성 직군'이 7.7% 상승한 1만8천463명이었다. 그 뒤로 '외국어학원 강사'와 '학교 선생님'이으로 총 6천801명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학교 교사는 8.3% 증가했지만 학원강사는 7.4% 감소했다.
2017년 8월까지 채용된 외국인 전문인력은 3만 1천588명으로 작년보다 5.1% 상승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에 비해 2천632명 증가했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이들 분야의 인력은 각각 24.2%, 17.5% 증가했다. '운동코치 및 운동선수'로 분류된 외국인은 77명, '종교,예술 및 공연' 분야에서의 전문인력은 2천136명이다.
2017년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대만 양궁팀에도 한국인 코치가 계셨다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
올해 8월까지 외국인 전문 인력이 대만 입국의 신청은 49만 6천535건이다. 그 중 실제로 정부의 허가를 받고 채용된 인원은 3만 1천588명이다. 채용된 인력은 남성이 77%에 달했다.
이들 중 '전문성과 기술성 직군'이 7.7% 상승한 1만8천463명이었다. 그 뒤로 '외국어학원 강사'와 '학교 선생님'이으로 총 6천801명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학교 교사는 8.3% 증가했지만 학원강사는 7.4% 감소했다.
2017년 8월까지 채용된 외국인 전문인력은 3만 1천588명으로 작년보다 5.1% 상승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에 비해 2천632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