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양안교류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양안 우표 전시회를 마련했다.
대만의 우체국인 중화우정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만이 1987년 중국 방문을 허용한 이래 지금까지의 양안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타이베이 우정박물관(郵政博物館)에서 오는 11~20일까지 이 같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30년의 양안관계를 기념하는 대만 정부의 활동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의 우표 수집가 또는 기업이 소장한 우표가 전시될 예정이다.
란수전(藍淑貞) 대변인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만과 중국간의 우정(郵政) 관계는 대만의 집정당을 불문하고 항상 함께 해왔다"며 "양안 교류에 다양한 시각이 있음을 일깨워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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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륙위, 중국 교류 30주년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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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의 우표 수집가 또는 기업이 소장한 우표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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