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이번 주말(15~16일)의 기온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우더룽(吳德榮) 기상전문가는 이번 주말에는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며 찌는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 거라고 내다봤다.
특히 타이베이의 온도는 37도 이상의 고온 현상을 보이며 올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최고기온은 7월 5일 타이베이에서 35.9도를 기록했고, 13일은 35.8도에 달했다.
아울러 대만 서쪽은 34~36도, 동쪽은 33~35도로 예측됐고, 일부 지역은 열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다.
자료사진 / 류정엽 촬영 |
우더룽(吳德榮) 기상전문가는 이번 주말에는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며 찌는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 거라고 내다봤다.
특히 타이베이의 온도는 37도 이상의 고온 현상을 보이며 올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최고기온은 7월 5일 타이베이에서 35.9도를 기록했고, 13일은 35.8도에 달했다.
아울러 대만 서쪽은 34~36도, 동쪽은 33~35도로 예측됐고, 일부 지역은 열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다.